변화 모색하는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대회앞서 부흥집회 3/28 열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변화 모색하는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대회앞서 부흥집회 3/28 열린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03 18:42

본문

뉴욕교협 청소년센터(AYC)가 오는 3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뉴욕신광교회에서 '청소년 할렐루야 부흥집회'를 개최한다. "Shine Like Star"라는 주제로 빌립보서 2장 14-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이민한인사회 청소년들의 신앙 성장과 영적 회복을 목표로 한다.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1045313_43.jpg


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1045313_32.jpg 

 

이번 집회에서는 찬양팀 Liberatone의 찬양과 리디머교회의 찰스 정(Charles Chung) 목사의 메시지가 진행된다. 브루클린에서 태어나고 자란 찰스 정 목사는 청소년기에 많은 시련을 겪으며 신앙을 갖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시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영적 성장을 이루고, 세상 속에서 빛나는 별과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AYC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지만, 예전과 달리 청소년 참가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첫날에 비해 둘째날에 참가하는 수가 크게 줄었다는 것. 이에 AYC는 2025년부터 할렐루야대회의 형식을 변경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흥집회를 계획하고 첫 시도를 하는 것이있다.

 

사순절 기간에 1차 집회를 개최하고, 가을에 2차 집회를 개최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집회 중간에 찬양 집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준현 목사는 "안 모이는 것보다는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며, "이번 집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 할렐루야 부흥집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Cell: 212-464-7812, Email: admin@aycny.org)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승희 목사, 뉴욕에 던진 ‘회복과 기적’의 메시지 2025-09-01
용서의 기도에서 부흥의 기도로, 허윤준 목사의 21일 여정 댓글(1) 2025-09-01
이찬수 2025 뉴욕 (7) ‘행복과 노욕 사이’ 뉴욕 목회자들과 나눈 … 2025-08-31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세미나, 교회의 본질을 향한 몸부림 2025-08-31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거리에서 땀 흘린 뉴욕교협 임원들 2025-08-30
뉴욕교계 ‘엘리에셀 프로젝트’, 첫 만남에서 5쌍 연결…가을엔 더 큰 만… 2025-08-30
"은혜 위에 은혜는 오역"… 선우 권 목사, 원어풀이 부흥 전략 공개 2025-08-30
필드 위에서 차세대를 향한 희망의 스윙, 제11회 우남 장학금 골프대회 2025-08-30
이찬수 2025 뉴욕 (6) 목회는 불꽃놀이가 아닌 축적, 상처마저 자산… 2025-08-29
뉴욕장로연합회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선교 역수출’을 넘어 ‘지속적 … 2025-08-29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 붙들고 영적 재충전 마친 남침례교 목회자들 2025-08-29
임현수 목사, 갈보리교회 50주년 집회서 "북한은 원수 아닌 잃어버린 형… 2025-08-29
'주일 성수' 전통과 거대 자본의 충돌, 뉴저지 블루법 논쟁 재점화 2025-08-28
2025 할렐루야대회, 거리 전도와 기도로 지경 넓힌다 2025-08-28
김홍석 증경회장, 할렐루야대회 협력 부진 이유를 어디서 찾았나? 2025-08-28
2025 할렐루야대회, 기도로 문을 열었다… 뉴욕 교계 한마음 2025-08-28
최호섭 목사 “이민교회의 돌파구를 열어주소서” 2025 할렐루야대회 기도… 2025-08-28
미주 한인교회 교육의 내일을 품다… '동행과 상생' 교육사역자 23명 수… 2025-08-28
미동부 기아대책, 콜롬비아 선교지 교실 건축에 5천 달러 지원 결의 2025-08-27
방지각 목사, 90세 원로의 외침 “인생의 마지막, 이것을 기억하라” 2025-08-27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그리스도 중심 설교로 세대 잇는 멘토십을 … 2025-08-27
한미 교회 기부의 두 얼굴, 나눔의 실천과 신뢰의 위기 2025-08-26
박용규 교수가 묻다: 두 목회자가 답한 이민교회의 내일 2025-08-26
“신학의 길, 지식이 아닌 소명으로”… ERTS·ALU 가을학기 개강 2025-08-26
두나미스 미국 50주 및 맨하탄 전도팀 출판감사예배 2025-08-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