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영안교회 8주년 감사 및 임직 예배, 3인 권사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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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5-23 04: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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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안교회 8주년 감사 및 임직 예배가 5월 19일(주일) 오후 4시에 드려졌다. 영안교회는 앞서 장권순 목사(아둘람교회)를 강사로 부흥성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사회 조욱현 목사(백석 미주동부노미 부서기), 기도 하정민 목사(미주여성목회장), 성경봉독 김혜경 목사(참빛교회), 찬양 영안교회 오카리나 찬양단, 설교 김만열 목사(청주영안교회), 헌금송 이종진 목사와 김은옥 사모, 봉헌기도의 순으로 드려졌다.
김경열 목사의 동생인 김만열 목사는 사무엘하 23:13~17 말씀을 본문으로 “목숨을 건 충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절대적인 충성과 영광을 돌리는 직분자들이 다 되라고 부탁했다.
2부 권사 임직식을 통해 김숙이, 엄미령, 홍지희 등 3인의 권사를 세웠다. 사회 김경열 담임목사, 임직자 소개, 기도 박상길 목사(청주분평교회), 서약, 임직기도, 공포, 선물 및 임직패 증정 등이 진행됐다.
권면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와 배소열 목사(제주미래로교회), 격려사 장권순 목사(아둘람교회), 축사 이성헌 목사(뉴욕행복한교회)와 김정도 목사(훼이스신학대학 이사장), 영상축사 4인(양병희, 김재열, 송일현, 장경동 목사), 축가 찬양사역자 임관순과 김영환 전도사, 인사 엄미령 권사, 광고 문삼성 목사(커네티컷 영안교회), 축도 이인철 목사(백석 미주동부노회장), 식사기도 노재화 목사(전 성결대학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열 담임목사는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길 소원한다. 뉴욕영안교회는 서울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의 관심과 기도의 결실로 개척하여 벌써 8주년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8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나님의 좋은 군사들을 만나 행복하게 목회하다가 두 번째로 임직자들을 세우게 되었다. 사람의 만남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에 좋은 기둥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대하신다”고 임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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