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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한진관 목사, 87세를 일기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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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2-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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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한진관 목사가 12월 17일 주일 오전 4시30분 자택에서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진관 목사는 1969년 퀸즈한인교회를 개척하고 36년간 시무하다 2005년 은퇴했다. 

 

21일(목) 오후 8시 퀸즈한인교회에서 환송예배, 22일(금) 오전 10시에 발인예배가 퀸즈한인교회 교회장으로 열린다. 장지는 파인론 공원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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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의 한진관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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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초기 성령충만한 한진관 목사 부부
 

한진관 목사는 1930년 함경남도 혜산진에서 출생하고, 1950년 육군대위로 제대했다. 1956년 한국신학교 졸업하고 도미했으며, 1966년 김태열 사모와 결혼했다. 1968년 유니온 신학교를 졸업했으며, 1969년 퀸즈한인교회를 개척했다. 1969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77년 성령세례후 불같이 뜨거운 목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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