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 후임에 허신국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 후임에 허신국 목사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03-13 04:11

본문

목양장로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리더십 변화가 생겼다.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는 3월 12일(월) 오후 5시 목양장로교회에서 제30회 정기노회를 열고 목양장로교회가 청원한 송병기 목사의 원로목사 청원과 담임목사를 위한 허신국 목사의 부목사 청원건을 허락했다. 

 

d0b96a17f229f4ad90b0c60fe2c3429b_1520928657_34.jpg
 

목양장로교회의 리더십이 당장 바뀌는 것이 아니다. 2019년 8월에 교회를 개척한 송병기 목사가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며, 허신국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한다. 이에 앞서 올해 8월 송병기 목사는 선교를 떠나며 허신국 목사가 담임목사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d0b96a17f229f4ad90b0c60fe2c3429b_1520928670_07.jpg
 

동북노회 노회원이 된 허신국 목사는 송병기 목사의 후임으로 내정되어 2016년 11월 목양장로교회에 부임했다. 1년 뒤인 2017년 말 공동의회에서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담임목사로 결정됐다. 보병 장교 출신인 허신국 목사는 한국에서 한동대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명성교회에서 교역자로 사역하다 뉴욕에 왔다. 노회원이 된 후 "기도 많이 하겠다"고 인사했다.

 

송병기 목사는 “공동의회에서 30여년 목회를 한 내가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것 보다 더 많은 교인들의 지지를 받아 담임목사로 결정되었다”라고 기뻐했다. 또 구약학 교수인 아버지를 닮아 철저한 신학과 뛰어난 설교, 그리고 온유한 목회자의 성품을 가져 목양장로교회의 제2의 부흥을 이끌 것을 기대했다. 노회자료에 따르면 목양장로교회는 현재 동북노회 최대 규모의 교회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50건 15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도현 목사 “기성 성도들의 구원파적인 구원론을 경계하라!” 댓글(4) 2018-05-11
뉴저지 선한말씀교회(조유환 목사) 창립기념 감사예배 2018-05-10
미주 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정기총회 및 성극관람 2018-05-10
김의원 목사 세미나 "진정한 전도는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 댓글(2) 2018-05-09
뉴욕교협, 확 달라진 2018 뉴욕할렐루야대회 계획 발표 2018-05-08
부동산 부자 배희남 회장이 물질에서 자유를 얻은 깨달음 2018-05-08
해외한인장로회, 명성교회 세습반대 성명서/한국노회 설립키로 2018-05-08
뉴욕충신교회 안재현 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예수님처럼” 2018-05-07
UMC 총감독회, 새로운 동성애 정책으로 PCUSA 방식 채택 댓글(23) 2018-05-07
미주웨슬리부흥전도단, 웨슬리 회심 280주년 기념 부흥성회 2018-05-06
김의원 목사 “하나님의 언약 - 창조언약과 구속언약” 2018-05-05
아멘넷 15주년 집회 “이민한인교회 오늘과 내일” 2018-05-03
26기 뉴욕실버선교학교 종강 및 단기선교 파송예배 2018-05-01
C&MA 한인총회 제35차 연례총회 “담대하게 나아가자” 댓글(1) 2018-04-30
박근재 목사 “지난 10년간 하나님의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2018-04-30
주께서 예비하신 집에서 열린 릴레이 홈 테마 콘서트 2018-04-29
끝나지 않는 찬양과 사랑, 조수아의 사랑나눔 찬양콘서트 2018-04-28
홍정길 목사 “말로만 아닌 보여주는 기독교가 되어야 한다” 2018-04-26
김홍석 목사 “사역을 직업으로 하느냐 아니면 사명으로 하느냐?” 2018-04-25
예장(대신) 미주동부노회 55회 정기노회 / 노회장 한준희 목사 댓글(1) 2018-04-24
사랑의동산교회, 롱아일랜드 새 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2018-04-23
감격과 은혜 넘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증축 봉헌 감사예배 2018-04-23
홍정길 목사 “성도 앞에 서기 전에 하나님 앞에 먼저 서라” 2018-04-20
이규범 목사 “필라에서 흑인교회를 개척하고 11년 목회하며 얻은 교훈” 2018-04-19
김태열 사모 “성령? 성령 성령!” 2018-04-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