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민족선교대회 강사 황영송 목사 / 주제 “세상의 변화와 대응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4 다민족선교대회 강사 황영송 목사 / 주제 “세상의 변화와 대응하라”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7-19 07:12

본문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6차 월례 조찬기도회가 7월 18일(목) 오전 8시에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권케더린 목사)에서 열렸다.
 

1.  

 

전희수 목사는 데살로니가 전서 5:16~18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된 축복과 행복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임을 다시 한번 마음판에 깊이 새기시기를 주이름으로 축복한다”고 했다. 

 

50efcd1f5704ef0a68ff789ade4814d7_1721387514_98.jpg
 

전 목사는 “우리는 사람과 환경과 물질을 기대할 때가 있다. 그래서 실망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주님 위에 붙들어매야 된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 생각을 붙들어 놓지 않으면 그렇게 살 수 없다. 내가 주님께 받은 것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하고 감사의 제목을 찾아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땅에서 죽도록 고생하며 겨우겨우 견디다 죽은 후에 천국 가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만큼 저와 여러분이 천국의 소유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50efcd1f5704ef0a68ff789ade4814d7_1721387526_51.jpg
 

50efcd1f5704ef0a68ff789ade4814d7_1721387526_64.jpg
 

권케더린 목사가 축도를 했다. 기쁨과영광교회는 장로들을 초청하여 예배장소를 제공하고, 두 목사가 설교와 축도를 인도했으며,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했다.

 

예배는 사회 염영재 장로, 기도 배상규 장로, 중보기도 3인(정권식, 손성대, 송윤섭 장로), 헌금기도 최재복 장로 등이 순서를 맡았다.

 

2.

 

장로연합회는 최원호 장로를 준비위원장으로 “제1회 항존직 사명자 컨퍼런스”를 모든 항존직을 대상으로 6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진행했으며 수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3.

 

이제 다민족선교대회이다. 11회 대회는 9월 15일 주일에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주제는 “세상의 변화와 대응하라”이며, 강사는 뉴욕수정교회 황영송 목사이다. 

 

50efcd1f5704ef0a68ff789ade4814d7_1721387547_97.jpg
 

지난해 다민족선교대회에서는 긴축 재정을 통해 1만5천 달러를 모아 1만 달러는 우간다 중고등학교 우물과 수도 시설, 5천 달러는 우크라이나 교회 건축을 위해 사용했다. 회장 황규복 장로는 “계획하지 않았던 일이었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저희들을 사용해 주셨다”라며 “하나님께서 올해는 어떤 지역을 도우라고 하실까 생각하니 흥분이 된다”고 했다.

 

특히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라”라는 주제를 나누며 “세상의 변화와 맞짱뜨기 위해서는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세상의 변화 속에 후세들에게 변화를 그대로 넘겨줘야 될까 아니면 변화에 대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응전을 해야 될까를 이번에 대회를 통하여 알고,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나팔소리가 돼야 된다”고 강조했다.

 

선교대회 장소인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가 와병중에 있어 계획한대로 대회를  그곳에서 치러야 할까 고민이 많아 회장 황규복 장로는 김 목사에게 개인적으로 질문을 했다고 소개했다. 김성국 목사는 자신은 아프지만 대회는 하나님 뜻대로 반드시 행해져야 될 일이라며, 만반의 준비로 도울 것이니 동요치 마시고 굳건하게 대회를 준비해 달라고 말씀을 했다고 소개했다. 

 

11차 대회 준비위원장은 송정훈 장로와 이주수 장로이다.

 

4. 

 

3회 환상의 조 탁구대회가 7월 23일(화) 오전 10시 플러싱탁구장에서 열린다. 장로와 목사가 한 팀이 되어서 게임을 하며, 장로와 목사가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기를 기대하며 열리는 대회이다.

 

5.

 

8월에는 17일에 조찬기도회 및 다민족선교대회 준비기도회가 열리며, 28일에는 낚시대회가 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BeibWXifHzq4WEd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9건 15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롱아일랜드지역 목회자들, 황인철 목사 환송식 열고 아름답게 보내 댓글(2) 2018-08-28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뉴욕실버선교학교 제27기 개강예배 2018-08-28
제9회기 뉴저지목사회 시무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2018-08-2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18 목회자수련회 2018-08-25
미주한인여성목 수련회 “여성사역자의 리더십은 엄마 리더십” 2018-08-25
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 그리고 한국 기독교 선교유적지 조성 2018-08-24
다음세대 회복캠프, 2018 낮은울타리 축복의 샤워 캠프 USA 2018-08-22
뉴욕과 뉴저지 2018 북미원주민 연합선교의 귀한 열매들 2018-08-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18 목회자 가족수양회 2018-08-22
김진산 목사 “히브리인, 이스라엘 백성, 유대인 - 3가지 다른 정체성” 2018-08-17
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목회자 가족 수양회 2018-08-16
박용규 교수 “옥한흠 목사는 메시지 한편에 생명을 걸었다” 댓글(1) 2018-08-16
배임순 목사 “어머니의 2가지 정체성” / 21차 어머니 기도회 2018-08-16
영생장학회 제2회 장학금 수여식 / 30명에게 5만7천여불 장학금 수여 2018-08-16
김진산 목사 “히브리어로 알아가는 성서의 땅” 2018-08-15
박용규 교수 “설교만큼 삶이 아름다운 이동원 목사” 2018-08-15
그레이스뉴욕교회(조항제 목사) 창립감사예배 2018-08-14
정주성 목사가 “나무”라고 교회이름을 정한 이유 2018-08-14
제6차 다민족선교대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하십니까?” 2018-08-13
어려운 한인 입양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월드 허그 파운데이션 2018-08-11
뉴저지 이보교 - 14교회 가입, 임원 구성, 창작뮤지컬 공연 협력 2018-08-10
[CSO 10주년] 젊은 신학생들의 심장을 움직인 작은 교회 어린 영혼들… 2018-08-08
2018 여름, 세계를 뜨겁게 품은 “4/14 윈도우 어린이선교” 2018-08-07
[CSO 10주년] 이석형 교수 “교인들의 숨고자 하는 경향”을 경계 2018-08-07
[CSO 10주년] 작은 두 교회 연합예배를 시작한 박근재 목사 댓글(1) 2018-08-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