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 10회 총회, 회장 김에스더/부회장 김신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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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6-04 14: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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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0차 정기총회가 6월 4일(월) 오전 10시30분 뉴저지 개신교수도원에서 열려 입후보가 된 대로 회장 김에스더 목사와 부회장 김신영 목사가 선출됐다. 또 감사로 오정순 목사와 유종신 목사를 선출했다.
회장 김에스더 목사는 현재 개신교수도원교회 담임목사 및 남편 김창길 목사가 원장으로 있는 개신교수도원수도회 부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프린스톤신학교(M.div.), 예일대학교( STM), 드류대학교(D.min.)에서 공부했으며 미국장로교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프랭클린레이크장로교회 부목사와 뉴욕장신대 교수를 역임했다.
회장 김에스더 목사는 “양성평등의 가정과 사회와 교계를 이룩한다”라는 비전과 함께, 출마소견으로 △여성 목사들을 서로 세워나간다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협의회를 이룩한다 △목회정보를 나누고 배움과 친목을 통해 유능한 사역자가 되도록 서로 돕는다 △협의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힘쓰며 차세대를 키운다 등을 밝힌 바 있다.
회장 김신영 목사는 기감 미주자치연회 소속교회인 좋은목자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M.div.), NYTS(D.min.)에서 공부하고 국제연합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현 브니엘신학교 상담학 학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합 3:19)”라는 표어로 뛴 9회기(회장 백금숙 목사)는 지난해 12월 여성 목회자의 날 행사를 열었으며, 2월에는 채규만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한 목회자상”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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