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주신교회 김용익 목사 은퇴,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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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0-08-27 17:3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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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주신교회 김용익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노영민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9월 6일 주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린다. 노 목사가 시무하던 블루교회 성도들도 은혜주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김용익 목사는 2014년 은퇴하고 신학교 사역에 주력하다 은혜주신교회에서 목회사역도 같이 해 왔다.
노영민 목사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세에 뉴욕으로 와 나약대학과 NYTS에서 공부했다. 2019년 2월에 미국장로교(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7월에 블루교회를 개척했다. 이에 앞서 노영민 목사는 뉴욕에서 18년 동안 청소년 사역, 대학부 사역, EM, 그리고 미국인 예배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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