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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노회 통합후 "예장(대신) 미주동부노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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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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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시대에 예장 백석 총회와 대신 총회가 지난해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이라는 이름으로 교단을 통합하여 주목을 받았다. 미주지역 노회들도 4월 25월(월) 오후 뉴욕선민교회에서 모여 통합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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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노회 신임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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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후 단체사진

백석측 뉴욕노회(노회장 이종명 목사)와 미주동부노회(노회장 강철홍 목사), 대신측 뉴욕노회(노회장 임준환 목사) 등 3개 노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미주동부노회"라는 이름으로 통합했다. 통합노회는 이종명 목사를 임시회장으로 하여 진행됐다.

각 노회 전임 노회장들이 공천위원이 되어 고민한 끝에 노회장 함성은 목사(백석측), 부노회장 임준환 목사(대신측), 서기 한준희 목사(백석측), 회록서기 주효식 목사(대신측), 회계 박정오 목사(백석측) 등을 선출했다. 노회 회기는 3개 노회중 가장 오래된 대신측 노회의 52회기를 따르기로 했다. 또 뉴욕, 뉴저지, 필라, 죠지아, 카나다 시찰을 구성하기로 했다.

통합후 이어진 회무처리를 통해 가스펠장로교회 신우철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 최경덕 강도사의 목사고시, 조옥현 강도사의 목사안수, 아틀란타영락교회의 장로 2인 임직 등의 청원을 처리했다, 또 총대 선출과 시찰회 조직 등을 임원들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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