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2-24 15:52

본문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가 2월 24일 오전, 뉴욕제자삼는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d415c6013ec907f43306056d98b71cb3_1740430338_78.jpg
▲앞줄 왼쪽에서 4번째가 신임 회장 장의한 목사
 

1부 예배와 2부 총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예배는 이윤석 목사(회장, 80회)의 인도로 시작하여 변창국 목사(증경회장, 81회)의 기도, 임병순 목사(협동총무, 88회)의 성경봉독, 장의한 목사(수석부회장, 79회)의 설교, 헌금기도 이상만 목사(회계, 88회), 회계 정주성 목사(총무, 86회), 박용규 목사(명예교수)의 마무리 기도, 축도 이규섭 목사(직전회장, 79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의한 목사는 누가복음 17:5~6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예배중에 투병중인 김성국 목사(82회)와 김홍선목사(89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총회에서는 회원 호명을 맡았고, 전 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사업보고, 회칙개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신임 회장이 직전 회장에 감사패 증정, 신안건 토의 등이 진행되었다. 총무 정주성 목사는 사업보고를 통해 2024년 1월에는 정기총회, 10월에는 가을야유회를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커닝햄 파크에서 바베큐 파티로 열었다고 보고했다. 지난 회기 임원진은 회장 이윤석 목사(80회), 총무 정주성 목사(86회), 서기 김홍선 목사(89회), 회계 이상만 목사(88회) 등이다.

 

특히,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여 동문회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회장 장의한 목사(79회), 수석부회장 김요셉 목사(96회), 부회장 강원호 목사와 우종현 목사, 총무 정주성 목사(86회), 서기 김홍선 목사(89회), 회계 이상만 목사(88회) 등이다.

 

d415c6013ec907f43306056d98b71cb3_1740451243_67.jpg
 

정기총회 후 친교실에서 동행한 사모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는 윷놀이 친교가 진행됐다.  한 사모는 “1년 웃을 것을 하루에 다 웃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점심은 신임회장 장의환 목사가 칠성가든에서 식사로 섬겼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8JC7kvquzE7PG1q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주님의 식탁 선교회, 36, 37번째 한인 영구 귀국 도와… "희망의 통… 2025-09-06
박용규 목사 “믿음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2025-09-05
류응렬 목사, "AI는 정답 아닌 도움… 진짜 위로는 십자가에" 2025-09-05
뉴욕교계 평신도 뜨거운 후원의 물결, '2025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2025-09-05
윌블레스, '2025 댄스 워십 페스티벌'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제시 (… 2025-09-05
미국 교회, 40년 통계 뒤집혔다…남성 출석률, 여성 추월 2025-09-04
"주는 교회가 되자"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페스티벌 개최 (9/13) 2025-09-03
찬양으로 로마에 복음을! 뉴욕장로성가단, 출정 감사예배 드려 2025-09-03
"세속화 3단계"... 미국은 2단계, 한국은 3단계 진입 2025-09-03
미국 교회 지각변동: Z세대, 가장 충성스러운 출석자로 부상 2025-09-0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개강부흥회, 박용규 목사 "기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 2025-09-03
김양재 목사의 ‘THINK 세미나’ 뉴저지 상륙(9/16), 가정과 교회… 2025-09-03
뉴욕조이풀콰이어, 제11회 정기연주회…싱글맘 위한 희망의 노래 2025-09-03
"나를 알아야 사역이 성장한다" 목돌선, 자기인식 프로그램 개설 2025-09-02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한준희 뉴욕목사회장, 뼈아픈 회개의 기도 2025-09-02
"잠든 교회를 깨우소서"… 전희수 목사, 뉴욕 교계의 영적 각성 위해 부… 2025-09-02
"사라지는 다음세대"… 임영건 목사, 눈물의 회개로 부르짖다 2025-09-02
뉴욕 할렐루야대회의 두 과제, ‘담임목사의 문’과 ‘재정의 후원’ 2025-09-02
정체된 교회 vs 성장하는 교회, ‘미래’를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 2025-09-02
데이터가 밝힌 교회 성장의 비밀, 해답은 ‘내부 동력’에 있었다 2025-09-02
박춘수 목사, “갈등, 성경적 리더십으로 돌파해야” 2025-09-02
한필상 목사,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설교전략 2025-09-02
교회 붕괴의 시대, 이영문 목사가 제시한 해법 ‘원형 복음’ 2025-09-02
쇠락한 탄광 도시 스크랜턴의 경고 “한인교회는 박물관이 될 수 없다” 댓글(1) 2025-09-02
이찬수 2025 뉴욕 (8) 사역의 본질 “기능이 아닌 관계로” 2025-09-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