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페이지 정보

탑3ㆍ2024-03-29 04:30

본문

라이프라인미션 유태웅 목사가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를 4월 7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린다.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1700987_61.jpg
 

1. 

 

왜 ‘교회’가 아니라 ‘홈 카페’인지 궁금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유태웅 목사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시작한 것이 아니라 장소를 만들다보니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여러 모임을 하게 되고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1700997_66.jpg
▲홈 카페를 위해 개조한 편안한 공간
 

유태웅 목사는 한인이민교회의 전체적인 후퇴 경향 그리고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 특히 작은 교회들이 어려워지고 교회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들이 많아졌음을 몸으로 느꼈다. 그런 가운데 손을 놓기보다는 무엇인가를 도전하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작은 공간을 레노베이션하여 최대한 편안한 장소를 만들어 공유를 하기로 했다.

 

그 공간이 바로 ‘홈 카페’이다. 누구에게는 잠시 들러 커피와 티 한잔을 나누는 여유가 있는 공간이다. 홈 카페는 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혼자만의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또는 상담이 필요할 때는 도움을 주며, 소규모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태웅 목사는 “제가 좋아하는 <아들러의 삶의 의미>란 책에서 자신과 타인, 가족, 일 등이 어떤 관계를 맺고 반응하는지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서로 공생하고 협력하고 헌신하는 모습일 때 더욱 행복해짐을 알게 되었다. 편견의 마음이 아닌 서로 공생의 관계로 나누고자 한다”라며 기도를 부탁했다. 

 

2.

 

7일(주일) 오후 5시부터 리셉션이 진행되며, 5시30분에는 예배와 공연,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식사와 함께 감사의 선물이 진행된다.

 

예배는 설교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기도 박시훈 목사(함께하는교회), 축사 오선일 목사(일터사역 대표), 축도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식사기도 최윤섭 목사(뉴욕그리스도의교회) 등이 순서를 맡는다.

 

공연은 제시유 교수(플루티스트, 멀티 악기의 달인, 시대의 독보적인 연주자), 이교혁 기타리스트(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 독주 무대공연), 정예형 바이올리니스트(이스라엘 최상위급 국제 케렌사렛 콩쿨 1등), 유현웅 찬양사역자(참된교회 지휘자, 마하나임 찬양팀 워십리더) 등이 참가하여 공연한다.

 

3.

 

홈 카페는 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한다. 홈 카페의 주소는 “4564 166St Flushing NY 11358”이다. 문의는 전화(646.258.4161)나 이메일(usallm2020@gmail.com)로 하면 된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1715203_96.jpg
▲주택을 이용하여 홈 카페를 제공한다

 

홈 카페 예배는 새벽예배(월-금)는 오전 6시에 줌으로 드려지며, 신우예배는 금요일 오전 10시30분,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30분, 지성소예배는 매월 첫째 주일 오후 7시 드려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4건 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뉴욕새교회, 잠겼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부활주일예배 2024-04-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40주년 맞아 연합으로 기념예배 드린다 2024-04-02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허연행 목사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24-04-01
연합의 모범지역 웨체스터 부활절새벽연합감사예배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2024-04-01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2024-04-01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2024-03-29
고난주간, 예수님의 6번의 고난과 함께한 미동부기아대책 2024-03-27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협회 세미나(4/5) 통해 중독이나 정신건강 문제에… 2024-03-27
미주 최초의 성결교회 LA나성교회 이성수 담임목사 취임 2024-03-27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정기총회, 9대 회장 노기송 목사 2024-03-26
원로 방지각 목사 “기도할 때, 많이 실수하는 이것을 주의하라” 2024-03-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결재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