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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목사, 팬데믹 3차 웨이브에서 부흥을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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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20-11-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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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영생장로교회(백운영 목사)는 11월 13일(금)부터 3일간 “광야를 지나며”라는 주제로 39주년 말씀집회를 열었다. 강사는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오래 전에 예정된 성회는 현장에서 진행됐다.  

 

백운영 목사는 한인이민교회에서 큰 획을 그은 머릿돌교회, 신문사와 신학교를 통해 많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로 퀸즈장로교회를 소개했다. 그리고 여러 교역자들이 퀸즈장로교회 출신이라며 빚을 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백 목사는 성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했다며 강단에 선 김성국 목사의 말씀으로 불이 붙기를 기대했다.

 

14일(토) 새벽에 진행된 성회에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 주의 핏값으로 사신 우리 교회가 지난 39년 동안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씀의 파수꾼이 되게 하셔서 많은 교회들의 본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라는 기도가 드려진 후, 김성국 목사는 열왕기하 6장 1-7절을 본문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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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교는 충격적이었다. 성회의 즈음에 미국은 3차 팬데믹 웨이브가 한참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그 가운데 김성국 목사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부흥을 설교했다.

 

김성국 목사는 부흥의 두 가지 방향을 소개하며 첫째는 교회가 먼저 새로워지고 일어나는 것이며, 둘째는 이전까지 부흥은 사해 주변을 살리는 정도라면 이제는 사해를 뛰어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3가지 부흥의 방법은 각자, 함께, 성령이라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전했다.

 

1.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교회들마다 어려운 상황은 다 비슷하게 전개된다. 그러다보니 옛날이 그리운 것이다. 지난 사진을 보니 이렇게 많이 모인 적이 있었다며 옛날을 그리워한다. 옛날과 비교하며 70%만이라도 다시 모여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정신을 차리라고 하신다. 옛날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 교회에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옛날의 70%만 모여도 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옛날을 따지지 말라시며 팬데믹 가운데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에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는데 현실이 기가 막힌다. 솔로몬의 영광스러운 성전을 보았던 사람들이 있다. 다시 시작하는 성전의 모습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포로생활에서 다시 돌아가 열심을 내어서 성전을 짓고 다시 예배드리려고 했는데 현실을 보니 너무 시시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집을 먼저 지었다. 주님은 가슴 아프게 말씀하신다. “너희 집들은 잘 짓는구나. 그러면 내 집은?”

 

16년이 지난 다음에 주님이 학개 선지자를 통해 다시 말씀하신다. “너희들의 집을 먼저 짓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이다. 성전을 짓지 않고 그렇게 하면 다 사라진다.” 주님의 엄중한 말씀을 학개 선지자를 통해 듣고 다시 성전을 건축하는데 마음은 여전히 옛날과 비교한다. 하지만 학개 2:9에서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라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크기 등 세상기준으로 볼 때는 옛 성전과 견줄 수 없는 성전이지만 하나님은 더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새로운 부흥이 있을 것이다. 교회들 마다 옛날 영광을 그리워하지만 그때에 주님은 이전에 그 어떤 영광 보다 찬란한 영광, 그 부흥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2.

 

새로운 부흥이 무엇일까? 주님이 새로운 부흥에 대해 두 방향을 주셨다. 먼저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야 한다. 교회가 먼저 새로워지는 것이다. 교회가 안주하는 자기의 관점, 자기의 역사, 자기의 경험에 머물러 있는 것이 깨어지고 교회가 먼저 달라지는 것이다. 이것이 부흥의 첫 번째 방향이다.

 

기존의 틀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필요로 한다. 자기들 틀을 깨는 것이다. 39년 잘했으니 되었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부흥이 안온다. 지금이 좋다고 하는데 무슨 부흥과 변화가 있겠는가? 더 나가야 한다. 새로워져야 한다. 부흥의 첫째 방향은 교회가 지금 자리에서 만족하고 안주하지 아니하고, 됐다고 게으르지 아니하고 자신을 먼저 깨는 것이다. 주님이 계획하신 나중이 더 찬란해지려면 먼저 깨어져야 한다. 먼저 사고와 보는 것이 달라져야 한다. 옛날 안에 있으면 안된다. 옛날이 전부인줄 알면 큰일 나는 것이다. 거룩한 비전, 간절한 마음이 필요하다.

 

새로운 부흥을 향한 마음이 있었고 그리고 그들의 구체적인 방법이 본문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부흥의 두 번째 방향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먼저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지는 일이 일어나는가?

 

3.

 

새로운 부흥의 첫째 방법은 “각각”이다.

 

각각이 중요하다. 이전의 부흥은 영웅주의이다. 성도와 공동체 가운데 영웅적인 일을 했던 몇 사람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부흥이 일어났다. 이제 그런 부흥은 아니다. 영웅중심의 부흥이 아니다. 목사와 사역자 중심의 부흥이 아니다. 각각의 헌신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의 부흥은 각각의 사람이 다시 일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판단을 잘한다. 누가 우리를 비판가로 세웠는가? 다 헌신하라고 세웠다. 각자 한사람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며 나가라고 맡긴 것이다. 뭉텅 거려서는 아니다. 예전의 부흥은 그랬다. 이끌어 가는 그룹이 있었다. 그럼에도 부흥이 있었다. 이제 각자가 일어나지 않으면 새로운 부흥이 오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짐이 있다. 은사이다. 주님의 뜻, 주의 영광을 위해 그 시대 상황에 맞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것이다.

 

내 등의 짐 - 정호승 시인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

내 등에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짐 가족의 짐 직장의 짐 이웃과의 짐

가난의 짐 몸이 아픈 짐 슬픈 이별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짐은 무엇인가? 장로, 교사, 찬양대인가? 짐은 선물이다. 그것이 은사이고 달란트이다. 짐을 내려놓지 말라. 각자에게 주어진 짐이 있다. 각각 짐을 지어야 한다. 아무도 예외가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짐을 잘 감당하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자기 모습이 나타나면 안된다. 자기 성질을 죽여야 한다, 내 방식대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각각 주어진 짐을 감당하지 않으면 새로운 부흥은 없다. 새로운 부흥의 시대는 각자가 자기의 사명을 깨닫고 일어서는 것이다. 나의 십자가, 짐이 무엇인지 아는가? 잠자는 자가 있으면 깨어나라. 잘 지고 있다면 내 스타일로 지고 있는 것인지 주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지고 있는지, 이 일에 주인이 주님이신지 내 잘남인지가 다시 한 번 분별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각각의 성도들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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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로운 부흥의 둘째 방법은 “함께”이다.

 

엘리야는 열왕기상 18장에 갈멜산에서 불로 응답을 받았고 하늘이 열리고 역사가 임했다. 그런 엘리야가 19장에서 도망가며 낙심의 로뎀나무 아래에 있었다, 승리한 다음에 조심해야 한다. 넘어진다. 엘리야는 바로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자는 나 밖에 없다고 했다. 하나님은 7천명이나 있다고 하셨다. 혼자서는 안된다. 함께이다.

 

함께가 중요하다. 영적인 사람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다. 에스더는 혼자가 아니라 민족을 살리리라 함께하는 그 방향과 목표를 찾고 나서 진짜 아름다운 여인이 되었다. 혼자서 아무리해도 소용없다. 새로운 부흥은 함께가 필요하다. 각각의 헌신과 함께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에서 필요한 것은 함께하는 것이다. 모든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함께하는 것이다.

 

퀸즈장로교회와 영생장로교회는 비슷한 길을 간다. 퀸장에서 장영춘 목사님이 아름다운 일들이 너무 많이 하셨다. 하지만 옛날에 했던 일을 관리하는 것에 머물러 있으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다. 주님의 주신 비전을 쫓아가는데 큰일들이 많았다. 새로운 성전을 짓고, 새로운 지경을 넓히려고 제직회와 공동의회를 열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점도 있는 안건을 내놓으면 설명도 마치기 전에 아멘하며 동의와 재청으로 가득찼다. 그래서 설명을 다 듣고 하라고 부탁할 정도이다. 지금 그 일을 안해도 누가 불평을 안하지만 미래를 내다보면 필요해서 하는 일들이었다. 지난 것을 잘 지켜야 할 사명이 있지만 새로운 사명과 비전도 중요하다.

 

숫자 계산만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그런 결정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본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히 본다. 그러면 성경에 나타난 기적이 우리의 기적이 된다. 옛날만 돌아보면 안된다. 우리는 옛날대로 그렇게 하라고 부름을 받은 자들이 아니다. 말뚝을 넓게 펴라.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이 심히 창대하리라 믿고 나간다.

 

교회는 계속 부흥하는 것이지 침체가 있는 것이 아니다. 엘리야처럼 로뎀나무 아래에서 낙심하고 있으면 함께 빨리 일어나야 한다. 어느 교회라도 더 큰 지경으로 나갈 때 마음이 하나되고 함께 되어야 한다. 물론 그 비전은 하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야욕으로 펼쳐지는 것은 비전이 아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비전을 가지고 나갈 때 아멘하고 함께해야 한다. 

 

각자는 다 일어서고 그리고 함께하라.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데는 각각이 모든 자들이 함께 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새로운 부흥이 없이 조롱거리만 된다. 지나간 옛날에는 화려하고 멋있는 교회였는데 지금은 잡초가 가득하다는 수모를 받는다. 우리의 수모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다. 모든 각자가 그리고 함께하는 것이다.

 

새로운 부흥의 첫 방향은 교회 자신이 새로워지는 것이고 그 틀을 깨고 더욱 성숙한 관점을 가지고 교회자체가 성장하는 것이 첫 단계이다. 그것에 필요한 것은 각각이 필요하고, 함께가 필요하다.

 

5.

 

그리고 새로운 부흥의 셋째 방법은 “성령”이다.

 

교회이야기로 가득한 에베소서 4:30에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라는 말씀이 있다. 성령을 근심시키는, 성령을 소멸시키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에베소서가 교회론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성령의 근심을 이야기하며 에베소서 6장에 가서 성령의 검이라고 표현한다. 

 

공사를 하며 집을 부술 때 삽으로 하면 몇 일이 걸려도 힘들지만 포크레인을 이용하면 금세 끝난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여호와의 힘으로 성령으로 함께 할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본문 5절에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다. 쇠도끼는 성령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자기 힘으로 할 수 없어서 성령의 능력을 빌려 일을 했다. 우리에게 없는 것은 성령이 오셔서 일하는데 잃어버린 것이다.

 

무엇인가 잘안될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본 진리를 잃어버렸기에 부흥이 없는 것이고, 성령님을 근심시켰기에 부흥이 없는 것이다. 부흥은 성령님의 근심, 성령을 소멸시키는 것 같이 대적하는 사람을 돌이켜야 한다. 성령님이 없으니 일이 안된다. 성령의 역사가 없으니 되는 일이 없다. 각각과 함께도 필요하지만 그것으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만 가능하다. 하지만 포크레인의 역사가 없다.

 

에스겔서 47장에는 성령의 역사가 흐른다. 성령의 역사는 먼저 자기 자신을 새롭게 한다. 새로운 부흥은 교회가 먼저 깨어나서 이전에 없었던 일들을 행하는 것이다. 각자가 일어나는 것이다. 더 넓은 시야를 향하여 전진하는 것이다. 그것을 함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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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로운 부흥의 두 번째는 요단에서 그 일이 일어난다. 성령의 역사가 흘러간다. 에스겔 47:8부터 보면 지명들이 나온다. 사해와 가까이 있는 곳이다. 성령의 역사는 사해를 살려내고, 사해를 뛰어 넘는다. 새로운 부흥은 사해를 넘어선다. 교회여 일어나라.

 

에스겔 47:11에는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라고 한다. 교회의 새로운 부흥은 사해만 살리는 정도가 아니라 넘어가는 것이다. 그것을 살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사해에서 막히면 안된다. 문제는 진펄과 개펄이 있다.

 

하나님은 두 가지로 선택하신다. 구원으로 선택하시고 버림으로 선택하신다. 진펄과 개펄이 있다. 안되는 사람이 있다. 주님께서 그렇게 선택하셨다.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버린 자와 택한 자가 있다. 생명의 말씀이 지나가도 소용없는 사람도 있다. 어떤 자는 구원자로 어떤 자는 버린 자로 택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시다. 우리의 일은 아멘하는 것이다. 주님의 구원이란 방식을 선교나 전도를 통해 택한 자를 찾으신다.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통해서이다. 이전까지 부흥은 사해 주변을 살리는 정도라면 이제는 사해를 뛰어넘으라는 것이다.

 

부흥은 두 가지 방향이 있다. 첫째는 교회가 일어나는 것이다. 둘째는 사해를 뛰어 넘으라는 것이다. 세상에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 주님이 오실 때까지 온 땅에 복음이 가득 차도록 뜨거운 심장을 가져야 한다. 그 심장이 교회에 있어야 한다.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나가는 일들이 우리가운데 있어야 한다. 

 

3가지 부흥의 방법은 각자, 함께, 성령이다. 교회가 깨어지고 변화되고 성숙한 관점을 가지고 다른 차원으로 나아가라. 지난 교회 전통의 소중한 것은 간직하라. 하지만 매어있으면 안된다. 전진하라. 새로운 부흥이 필요할 줄 믿는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야 한다. 계산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의지하며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이전보다 더 큰 영광과 부흥을 보리라.

 

각자 그리고 함께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라. 새로운 부흥으로 교회가 일어나고 사해를 넘어서는 새로운 부흥을 향하여 앞으로 나가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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