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비종교화 되어가 “기독교인 64%, 무종교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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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1-19 12: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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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리서치 센터는 2020년 여름에 실시한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종교에 대한 전국여론조사(NPORS)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성인 중 종교인은 71%였으며, 기독교인 64%이다. 같은 기관에서 10년 전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기독교인이 77%여서 10년 만에 기독교인이 13%가 줄었다.
미국 성인 기독교인 중에 개신교인이 43% 가톨릭이 21%이다. 개신교는 백인 복음주의자 16%, 백인 비복음주의자 11%, 흑인 복음주의자 8% 순이다. 가톨릭은 백인 11%, 히스패닉 7%의 순이다. 기타 종교는 유대교가 2%이며, 이슬람 불교 힌두교가 각 1%를 차지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이 28%였다. 그 내용은 무신론 4%, 불가지론자 5%, 무소속 19%였다. 무종교인은 10년 전의 17%에서 11%가 늘었다.
미국 성인의 71%가 종교에 속하지만, 예배에 매주 참석하는 비율은 26%, 한달에 1~2회 참석은 7%밖에 되지 않았다. 기도하는 회수도 하루에 1회 이상 48%, 매주 15%, 매월 7% 비율로 기도했다.
종교가 삶에 미치는 응답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매우 중요하다 45%, 어느 정도 중요하다 26%, 중요하지 않다가 29%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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