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영어회중의 비전찾기 특강시리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우리교회 영어회중의 비전찾기 특강시리즈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7-19 17:24

본문

▲[동영상] 뉴욕우리교회 영어회중의 비전찾기 특강시리즈 뉴스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영어회중 주관으로 다양한 삶을 배울 수 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Vision Seeker” 특강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헤로니모>와 <초선>이라는 영화를 제작한 전후석 감독은 7월 8~9일에 "Diasporic Identity in Christ" 주제로 다음세대들과 깊은 대화를 했다. 전후석 감독은 다음세대들의 흔들렸던 정체성을 치유하고 재확립해 줄 뿐 아니라 신선한 시각으로 꿈을 제공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b3b4b2ddd05e24963f50cbfab3432a08_1658265840_81.jpg
 

b3b4b2ddd05e24963f50cbfab3432a08_1658265841_11.jpg
 

7월 17일에는 미국에서 최초의 시각장애인으로 공인재무분석사(CFA) 애널리스트로 활약하면서, 동시에 보육원 사역을 하는 신순규 집사가 "Faith"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도전을 주었다. 청소년기에 혼자 미국에 유학와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다음세대를 어루만졌고, 그가 품었던 하나님 나라의 꿈으로 도전을 주었다. 

 

앞으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케냐에서 빈민가 다음세대들과 살고 있는 박찬수 선교사는 "Mission" 이라는 주제로 7월 24일 만남이 예정되었고, 뉴욕과 뉴저지에서 공의로운 사역으로 알려진 박동규 변호사가 "Justice" 주제로 8월 14일 찾을 예정이며, 밀리언 유튜브 연주자로 널리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전은 "Parise" 주제로 9월 4일 예정되어 있다.

 

조원태 목사는 “이번 연속 멘토링을 통해서 시대를 향한 꿈을 품는 영적 리더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누지문서님의 댓글

누지문서 ()

간간히 올려지는 아멘넷 뉴스의 뉴욕 우리교회와 조원태 목사님의
기사 내용들은 항상 바람직한 내용으로 제게는 기억됩니다.
이번 연속 멘토링의 각계 각층의 멘토들은 가장 최선의 선택이며
특히나 신순규 집사는 이전에 같은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였기에
그 진면목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뉴욕 교계에서 이런 바람직한 행사들이 더 자주 열려 차세대에게
올바른 신앙의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2건 14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2일에 뉴욕시 재개방 2단계 - 주지사와 시장 의견 갈려 2020-06-17
뉴욕효신교회, 3개월만에 만난 모임에서 성도 간증 쏟아져 2020-06-17
뉴욕교협, '할렐루야 대회' 말고 '할렐루야 포럼' 연다 2020-06-16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타주 교회도 돕는다 2020-06-16
철저한 예방지침 아래 재개방하는 롱아일랜드 지역교회들 2020-06-16
전 목사회 회장 고 김상태 목사 발인예배와 하관예배 2020-06-15
연방대법원, 이번에는 810만 LGBT 근로자 손들어 주다 2020-06-15
뉴욕센트럴교회 “100달러의 기적” 이웃 사랑 프로젝트 2020-06-15
황영송 목사와 흑인 목사의 대화 “교회가 사회정의의 전면에 나서야” 2020-06-13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2020-06-13
조성훈 목사 “인종차별,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변화시켜야” 2020-06-12
미국인의 27%만이 트럼프를 '신앙인'으로 본다 2020-06-12
김상태 전 목사회 회장, 64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2020-06-11
동부한미노회 “치유, 화합, 회복을 위한” 기도회 2020-06-11
뉴욕효신교회, 코로나19로 소수가 모여 장로 임직식 2020-06-11
롱아일랜드 25% 예배시작 “예배는 시행착오를 용납치 않아” 2020-06-10
고 조지 플로이드 뉴욕 추모 예배 “인권운동 전환점 마련” 2020-06-10
뉴저지, 즉시 실내예배 50명 또는 수용인원 25%까지 가능 2020-06-09
목돌선, 코로나19 이후 사역 준비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 2020-06-09
제9회 CCV 말씀축제 “어린이들의 입술에 담긴 은혜충만” 2020-06-09
팀 켈러 목사, 췌장암 진단받은후 기도요청 2020-06-07
뉴욕교계,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 돕기 운동 불같이 일어나 2020-06-07
뉴욕주, 예배제한 10명에서 25%로 올려 (2단계에서) 2020-06-06
후러싱제일교회, 뉴욕교계 어려운 교회위해 2만불 지원금 전달 2020-06-05
교회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6-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