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겟세마네교회, 뉴욕교민 초청 2019년 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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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9-02-25 05:5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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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겟세마네교회(이지용 목사)는 뉴욕교민 초청 2019년 신년음악회를 2월 24일 주일 오후 5시 열었다. 음악회는 교회 음악감독이며 뉴욕교계에 천재적인 연주자로 잘 알려진 제시 유 교수의 클래식 및 성가연주회로 진행됐다. 음악회는 제시 유 교수의 활발한 교계활동을 말해주듯이 많은 뉴욕 교계와 교회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같이 즐거워하며 같이 노래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동영상] 뉴욕교민 초청 2019년 신년음악회 실황
또 회복 소리뿐만 아닌 간증이 있는 경남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KBS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은 곡인 “향수”를 불렀는데 본향인 하늘나라를 향수하며 불러 가곡을 복음성가로 만들었다. 바이올린 유안나와 피아노 강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제시 유 교수와 협연했다.
한편 이지용 목사는 “오늘 교회에 울려야 하는 가장 큰 소리는 다른 그 어떤 소리보다 주님께 울려 드리는 찬송과 감사의 소리가 아니겠는가?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시려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리신 그 은혜를 감사하고 찬송해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내가 구원을 받고 사도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했다. 오늘 우리가 죄악 가운데 구원받아 천국 백성된 것과 그의 나라와 교회에서 일꾼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할 때 찬송이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라며 찬양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더 나아가서 고난 중에도 여전히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고난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으며 고난도 유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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