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참여합시다” 아름답게 협력하는 45회기 교협 추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다 참여합시다” 아름답게 협력하는 45회기 교협 추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12-17 20:48

본문

뉴욕교협은 회장마다 매 회기 조금씩 색이 다르다. 올해는 어떤가? 뉴욕의 교회들은 45회기 뉴욕교협(정순원 목사)에게서 SNS나 전화를 통해 많은 연락을 받을 것이다. 물론 이전의 회기들도 그랬지만 45회기는 더욱 더 열심히 많은 사람들이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회장 정순원 목사가 “다 참여하여 아름답게 협력하는 교협”을 추구하기 때문. 

 

45회기는 새해를 여는 연례사업인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1월 14일(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주로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업무와 함께 기도회를 열던 것과 달리 올해는 임실행위원들과 기자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임실행위원이 역대 최대 규모인 180여명이 되기에 온 교계가 움직이는 것이다. 

 

a343abd16b03db81fa851433f9c7d8b5_1545097700_49.jpg
 

교협은 2차 기도회를 12월 17일(월) 오전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열었다. 1차 기도회는 12월 11일 교협회관에서 열었으며, 3차 기도회는 1월 7일 예정되어 있다. 2차 기도회는 인도 이은수 목사(총무), 기도 손성대 장로(이사장), 성경봉독 이광모 장로(재정분과), 설교 유상열 목사(신학윤리특별위원회), 합심기도, 광고 이창종 목사(서기), 축도 김재권 목사(행사분과)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상열 목사는 요한계시록 2:1~7을 본문으로 “처음 행위를 가지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가 진정한 교회되게 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주 안에서 사랑의 실천인 것이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며, 주님의 몸된 교회와 교회들의 연합체인 교협을 아름답게 세워나기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는 박진하 목사(노인분과)가 뉴욕교계와 교포사회를 위해, 이재봉 목사(기도분과)가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심화자 목사(다문화가정분과)가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라는 집회의 의미를 충족할만한 뜨거운 기도가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에서 사회 및 진행보고 정순원 목사(회장), 개회기도 황태연 목사, 폐회기도 정대영 목사(홍보분과)의 순서로 진행됐다. 준비위원장 마바울 목사는 개인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했으며, 집회의 성격에 맞지 않게 부회장 양민석 목사가 주소록 출판위원회 진행사항을 보고하는 순서도 있었다. 한편 45회기 1차 임실행위원회가 21일(금) 오전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린다.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에는 450여명의 참가할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 일반 교회들은 50불의 회비를 내며, 노숙인과 연로자 그리고 미자립교회를 위해서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NCJLhSNnxzFzSMwH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06건 1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하트선교교회, 10주년 맞아 힉스빌 시대 열어 2019-02-25
한준희 목사 “10년 후 한인교회의 모습에 대한 고찰” 2019-02-25
UMC 특별총회, 보수적인 “전통주의 플랜”을 우선 안건으로 채택 2019-02-24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는 1.5세이며 43세 국윤권 목사 2019-02-24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사역활성화 - 2명의 파트타임 고용 결정 2019-02-23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42회 지방회 / 회장 이용우 목사 2019-02-22
글로벌 한인뉴욕여성목 2월 정기기도회 “기도와 말씀으로” 2019-02-22
UMC 뉴욕연회 한인교회 목회자들, 특별총회 결정 앞두고 입장 밝혀 2019-02-22
뉴욕 장년들이 ‘내 생애 최고의 찬양’으로 선택한 찬양은? 2019-02-21
뉴욕교협, 4번의 교계집회 통해 부흥의 불 지핀다! 2019-02-20
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 선교사 출신 전구 4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9-02-20
김재홍 목사 (8) 선교하고 전도하는 시니어 2019-02-20
"눈오는 지도"의 윤동주 74주기 추모 뉴저지 공연 2019-02-19
좋은씨앗교회 창립 8주년 감사 및 권사 취임예배 2019-02-19
황태연 목사 뉴욕 떠나 - 확신교회 14주년 임직예배후 2019-02-19
UMC 한인 목회자 49%가 재산 포기하고 교단 떠날 수 있다 2019-02-18
뉴욕목사회 신년기도회 "오늘, 내일, 모레를 가는 목회" 2019-02-18
뉴욕우리교회, 이상현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2019-02-18
생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소규모 교회들의 연합의 방향성 2019-02-16
해외기독문학협회 2019년 첫 모임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2019-02-16
유상열 목사 ② 다민족선교 - 이민교회 위기 대처 및 극복 방안 2019-02-15
UMC 한인교회, 중대결정 앞두고 내부정리 이어 외부홍보 2019-02-15
미주여성목 기도회 “여 목회자의 신령한 은사는 모성애” 2019-02-14
조관식 목사 “18교회로 이루어진 원천침례교회 이야기” 2019-02-13
사랑의교회 출신 목사가 말하는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2019-02-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