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성 제16회 총회 “성결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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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10-29 08:3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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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6회 총회가 “성결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10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LA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사회 이남규 목사(총회장, 벤쿠버 주님의소리교회), 기도 이윤수 목사(미국서부지방회장), 성경봉독 김완균 목사(미국동부지방회장), 특별찬양 강정윤 목사(올리브라이프교회), 설교 윤기순 목사(한국 교단 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 참석자(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교단총회장 윤기순 목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성결신문사 편집국장 조석근 목사, 평화교회 최종인 목사(총회 세미나 강사) 등이다.
윤기순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11절-15절을 본문으로 “선한목자 예수님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던 선한목자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마음을 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자. 나아가 죽은 영혼 살리는 일에 힘쓰고 애쓰는 총회가 되도록 하자. 특히 미주총회가 미전도종족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위해 미주총회가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총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기도 캐나다서부지방회장 유상욱 목사, 공로패수여, 개척교회 지원금과 교단소속 선교사들에게 선교비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국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와 성결신문사 편집국장 조석근 목사의 축사후 한국교단 총회장 윤기순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공로패는 15회기 지방회장들과 미육군 군목 김상현 목사와 김효석 목사에게 전달됐다.
2부 성찬식은 전총회장 최한오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임원개선을 통해 총회장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 부총회장 박순탁 목사(섬기는교회, 뉴저지), 총무 양승민 목사(토론토영암교회), 서기 김영일 목사(섬김과나눔교회, 샌프란시스코), 부서기 김영갑 목사(밴쿠버 하모니교회), 회의록 서기: 임근영 목사(은혜성결교회, 남가주), 회계 서정학 목사(하이커뮤니티교회, 뉴욕), 부회계 김형민 목사(캐나다 한빛교회) 등을 선출했다.
매년 총회기간 중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최종인 목사(서울 평화교회)를 강사로 “한인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타 미군 군목후보자 지원 위원회 발족과 신학교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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