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201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11개 지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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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4-21 07: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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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홍인석 목사)는 201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4월 21일 주일 오전 6시 뉴저지 11개 지역에서 드렸다.
1지역 클로스터개혁교회, 2지역 시온성교회, 3지역 새언약교회, 4지역 뉴저지연합교회, 5,6지역 뉴저지영광교회, 7,9지역 임마누엘장로교회, 8지역 뉴저지순복음교회, 10지역 뉴저지동산교회, 11지역 뉴저지개혁장로교회, 12지역 내리연합감리교회, 13지역 갈보리교회 등이다.
올해 연합예배의 모든 헌금은 차세대 청소년과 어린이사역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한편 같은 광고를 통해 △어린이성경암송대회 6월 2일 프라미스교회 △호산나대회 6월 7~9일 강사 이승종 목사 한소망교회 △호산나청소년선교대회 6월 27~28일 드라잇 모루우 고등학교 △호산나 어린이찬양제 9월 8일 등 일정을 발표했다.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각 지역의 자세한 예배 모습은 아래 앨범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사진과 순서지를 카톡(usaamen)이나 이메일(usaamen@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뉴저지교협 회장 홍인석 목사는 2019 부활절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사망 권세를 물리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자유케 하셨음을 부활의 아침에 다시 고백합니다!
해마다 부활 절기를 맞이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고, 우리 삶 가운데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깊은 감격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어떤 믿음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부활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는데,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의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였는데...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끝임 없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은 전달되어 집니다. 말씀이 우리의 지식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으로 우리의 마음을 녹여 주시고, 감동시켜 주셔서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끝없는 사랑으로 빠져 들어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의지로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더욱 더 확실하게 나타나져서 주님이 옮기신 사망 권세가, 죄의 권세가 물리쳐 지는 역사가 우리의 삶에 귀한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부활의 아침에,
부활의 주님 안으로 들어가는 은혜의 역사가 넘쳐남으로 부활의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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