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에 열리는 제6회 이보교 심포지엄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5월 4일에 열리는 제6회 이보교 심포지엄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가?”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4-18 06:33

본문

제6회 이민자보호교회(이보교) 심포지엄이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5월 4일(목) 저녁 7시에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아시안 이민 역사를 미국 공교육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며 왜 이것이 필요한지를 논의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408c5925848a205b95a8f0cd85e70ac0_1681813982_08.jpg
 

408c5925848a205b95a8f0cd85e70ac0_1681813990_66.jpg
 

주제 강연은 노스웨스턴대 여지연 교수(Founding Faculty of Asian American Studies Program)가 맡았다. 여지연 교수는 “아태계 역사: 차별과 공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 정책을 통과시키는 일을 담당할 아태계 출신 정치인인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과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발제를 한다. 

 

이보교는 “미국 사회는 물론 아시안 이민자 자신들조차도 아시아 태평양계(AAPI) 이민 역사를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아시안 혐오 범죄와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아시안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그리고 모범적 소수(Model Minority)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립학교에서 아시안 이민 역사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로부터 이번 심포지엄은 시작되었다”라고 소개했다.

 

문의는 조원태 목사(718-309-6980, 뉴욕)와 이준규 목사(917-348-4456, 뉴저지)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1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새 리더십 세운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연합과 제자도 향한 다짐 2025-09-17
뉴욕동노회 제97회 정기노회, 기도와 연합으로 사역의 문 열다 2025-09-17
KAPC 뉴욕노회 제97회 정기노회 “문제 속 평안, 하나님께 소망 둘 … 2025-09-16
복음 위해 생명 아끼지 않은 김진관 목사, 하나님의 부름 받다 2025-09-16
40년 숙원 풀었다…안나산 기도원, 은혜의 자리로 향하는 '새 길' 열다 2025-09-16
제73회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50회 총회 준비에 나선다 2025-09-16
'사라지는 Z세대'… 김진우 목사, 미디어 선교로 다음세대의 문을 두드리… 2025-09-16
홍민기 목사 "교회 부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나 자신" 2025-09-15
김명옥 목사, ‘하나님과의 사귐’ 5단계 여정 제시 - 앎, 믿음, 변화… 2025-09-15
20주년 가나안입성교회, 시련 속에서도 감사 “고난은 더 큰 사명의 기회… 2025-09-15
이규섭 목사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그분이 완성하실 것” 2025-09-15
박희근 목사 “직분, 그 무거움과 영광에 대하여: 은혜, 사명, 동역” 2025-09-15
설립 6주년 뉴욕십자가교회, 첫 장로 장립으로 ‘조직교회’ 되다 2025-09-15
새로운 선교지 ‘Nones’ 탐사: 교회가 알아야 할 5가지 진실 2025-09-14
KYCNY 말씀찬양의 밤, ‘십자가 사랑’의 본질을 조명하다 2025-09-13
교회 담장 허문 퀸즈한인교회 가을축제… 다민족들도 함께한 잔치 2025-09-13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연예인 간증으로 복음의 문을 열다 2025-09-13
“돗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 호산나대회, 뜨거운 결단의 밤 2025-09-13
이성미 집사, 죽음의 문턱과 암 투병… 눈물과 웃음의 간증 2025-09-13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2025-09-12
박용규 교수 (1) 지난 350년은 '서구의 세속화' 역사였다 - 심층 … 2025-09-12
“제자훈련은 나의 주소를 되찾는 여정”… 주영광 목사의 4일간의 기록 2025-09-12
제3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동역’으로 2025-09-12
제97회 KAPC 가든노회, 영적 쇄신 다짐하며 어려운 선교지 위해 헌금… 2025-09-11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코스타 월드, 9월 어바인서 개최 2025-09-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