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Missio) 동문회, 2019 여름 동문 수련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BTS(Missio) 동문회, 2019 여름 동문 수련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8-14 17:08

본문

BTS 동문회(회장 박상돈 목사)는 매년 여름에 열고 있는 동문 수련회를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2박3일 동안 뉴저지 한무리 교회에서 열었다. BTS는 최근 캠퍼스를 도심으로 옮기고 Missio로 학교 이름을 바꾼 바 있다.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5974987_5.jpg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5974987_75.jpg
 

12일(월) 첫째 날에는 개회예배와 오리엔테이션 후 미니 체육대회가 열렸다. 저녁에 열린 저녁집회에서는 BTS 전 총장을 역임한 던바 교수가 "Lonely Places"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고독한 장소에서 주님을 만나는 유익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으며, 그 이후 진행된 소그룹 나눔을 통해 서로의 삶, 고민,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화) 둘째 날은 동문과 재학생들의 쉼과 회복을 위한 맨하탄 투어가 진행되어, 리버사이드 교회, 그랜트 장군 묘지, 허드슨 야드(Vessel), 하버 크루즈 여행을 통해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집회에서는 박상돈 목사가 "소그룹(셀) 사역을 통한 건강한 목회 건강한 교회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모두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을 전했으며, 소그룹으로 나누어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4주제를 가지고 진지한 대화와 나눔을 가졌다. 

 

14일(수) 마지막 날에는 동문과 재학생별로 총회를 가졌고, 이후 안형준 목사가 "왜?"라는 제목으로 폐회예배 말씀을 전했으며, 박상돈 목사의 인도하에 뜨겁게 기도회 시간을 가지고 한무리교회 성도들의 정성어린 식사대접을 받고 각자가 다시금 사명의 자리로 힘차게 나아갔다.

 

올해 수련회에는 동문 재학생 가족들을 다 포함해서 약 100여명이 참석을 하는 풍성한 수련회를 이뤘고 목회와 공부로 지친 영혼들에게 쉼과 회복,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수련회를 호스트한 한무리교회 성도들의 감동적인 섬김과 대접이 돋보인 수련회였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hzf9uqNYpaspCca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1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APC 뉴욕동노회 수련회 “예배에 대한 신학적 이슈” 2019-08-28
세기총, 볼리비아 대선후보 정치현 목사 지지 성명서 2019-08-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8월 정기예배 2019-08-28
한인교회 고령화속 실버선교학교 개강 "복음 중심적인 선교" 2019-08-28
28주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49명의 교회 일꾼 세워 2019-08-27
제7차 다민족선교대회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자!” 2019-08-26
다민족선교대회를 위한 노방전도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자!” 댓글(1) 2019-08-24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환영 및 조찬기도회 2019-08-24
한인교회 10년 후를 위한 대안 – 관계 중심의 목회 2019-08-24
루게릭병 투병 성도가 보낸 카톡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2019-08-22
한인이민교회 미래, 이민 급감과 2세 교회탈출로 비관적 댓글(1) 2019-08-22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21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민승기 목사 2019-08-2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19 목회자 가족수련회 2019-08-21
N세대를 위한 소명캠프, 2019 낮은울타리 직업찾기 캠프 열려 2019-08-21
이민철 교수, 메이첸 시리즈 3번째 <기독교란 무엇인가?> 번역서 출간 2019-08-21
목양장로교회, 허신국 목사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19-08-20
뉴욕수정교회, 언어와 세대를 넘어 2019 선교축제 연합예배 2019-08-19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 은퇴, 원로목사와 공로목사로 추대 2019-08-18
뉴저지 릴레이 구국기도 “정치경제로는 조국의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2019-08-17
이문홍 장로 “대한민국을 예수믿으면 복 받는 본보기가 되게 하소서!” 2019-08-17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2019-08-17
정치현 UPCA 총회장이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이유 2019-08-16
뉴저지 구국기도회, 조국의 위기를 하나님의 손위에 올려드려 댓글(2) 2019-08-16
류응렬 목사 “성경적 설교는 성경적 설교자에게서 나온다” 2019-08-15
BTS(Missio) 동문회, 2019 여름 동문 수련회 2019-08-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