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 11회 총회, 회장 김신영/부회장 전인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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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6-24 22:5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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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1차 정기총회가 6월 24일(월) 오전 10시30분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좋은목자감리교회에서 열려, 입후보가 된 대로 회장 김신영 목사(좋은목자감리교회)와 부회장 전인숙 목사(은혜교회)를 선출했다. 선거에서 회장 후보 김신영 목사는 만장일치로, 부회장 전인숙 목사는 18명중 찬성 12명, 반대 5명, 기권 1명으로 3분의 2가 찬성하여 당선됐다. 감사는 이미선 목사와 이추실 목사가 선출됐다.
회장 김신영 목사는 기감 미주자치연회 소속교회인 좋은목자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M.div), NYTS(D.min)에서 공부하고 국제연합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현 브니엘신학교 상담학 학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신영 목사는 회장 입후보 소견발표를 통해 “2011년에 본 협의회에 입회한 후 뉴스레터 편집을 시작으로 서기와 총무의 역할을 하나님의 은혜로 상담하였습니다. 제11회기 회장으로 공천을 받고 하나님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섬기고자 출마하였습니다. 한 회기 동안 목표는 서로 사랑하며 배우는 자세로 겸손하게 협의회를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10회기(회장 김에스더 목사)는 △제10회와 11회 북미주연합 컨퍼런스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2018 여성목회자의 날 △미주한인교회와 여성 리더십 세미나 △뉴욕과 뉴저지 연합중보기도회 △임실행위원회 △예장 연합성총회 연합예배 및 독서발표회 △원로성직자 초청예배 등의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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