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교계 연합하여 ‘가주 ACR99 발의안’ 저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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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7-25 09: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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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99는 “동성애는 잘못” 설교하면 처벌 받게 하는 발의안
▲남가주 교계는 연합하여 가주 ACR99발의안 저지운동을 펴기로 했다
<CA> 가주 ACR 99 발의안 반대를 위한 남가주지역 교계지도자 초청 설명회 및 서명식이 지난 7월24일(수)오전 11시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이성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설명회에선 한기형 남가주교협회장의 인사말, 임승진 평안교회 목사의 환영사, 진유철 미주성시화운동 공동대표의 취지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신승훈 목사(주님의 영광교회)는 이날 ‘하나님의 법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초청 강사 사라 김 사모와 김태호 목사가 가주 ACR 99 발의안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ACR 99 가주 발의안을 반대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결의문은 다음과 같다.
1. 우리는 동성애를 조장하는 모든 활동은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임을 천명하며 이러한 모든 활동에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할 것 을 결의한다.
2. 우리는 ACR 99 가주 발의안에 대해 분명히 반대하며 발의안이 가주 상원에서 부결되어 취소되기를 결의한다.
3. 우리는 이번 ACR 99 가주 발의안을 반대하며 발의안 및 유사한 행동들을 적극적으로 저지할 것을 결의한다.
4. 우리는 남가주 전 교계가 연합하여 친 동성애적인 법안이 가주와 미국에서 제정되는 모든 행동들을 저지하는 운동을 계속 전개함은 물론 이 운동을 가주 나아가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을 결의한다.
ⓒ 크리스천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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