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공회 아시안 주교가 앞장선 맨하탄 여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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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7-02 14: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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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공회 아시안 모임인 EAST는 6월 29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Rising Voices_A Celebration of Asia-American Talent”라고 이름 붙인 음악회를 맨하탄 다운타운 프리덤 타워 옆에 위치한 세인트 폴 채플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미국 최초의 아시안 성공회 주교인 알렌 신 주교가 주도하고 있는 EAST(성공회 아시안 만찬 테이블, Episcopal Asian Supper Table)가 주최하고, EAST 디렉터 클라라 문이 주관했다.
▲음악을 전공한 아시안 성공회 주교 알렌 신 ⓒ EAST 페이스북
이스턴 미시간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성공회 신학대학원을 거쳐 5년 전에 뉴욕성공회 주교가 된 알렌 신(Allen Shin) 주교 등 한국, 일본, 중국 출신의 음악 전공자들의 연주회는 1,2부에 걸쳐 뉴욕성공회 트리니티 교회의 올간니스트 Janet Yieh의 파이프 올갠의 연주로 진행됐고 리셉션을 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 행사에는 Robert Sirota 전 맨하탄 음대 학장, 성공회 뉴욕한인교회 주임사제 배상훈 요셉 신부와 뉴저지 한인성공회 관할사제 원호길 힐라리 신부를 비롯한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한여름에 맨하탄에서 멋진 음악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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