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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교제, 공연, 보드 게임을 통한 전도 프로그램 - 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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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6-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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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HUG)가 뉴욕에 온다. 허그는 전도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공연과 미디어, 보드게임을 통해 메세지를 전하고 복음을 전한다.

 

HUG(허그)의 각 영문자에는 허그의 내용이 들어있는데 Happy Food(식탁교제를 통해 전도대상자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교제권을 형성), Unique Joy(공연과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고자 메세지와 복음을 전함), Group Dynamic(보드게임을 통해 전도대상자들과 나눔의 시간) 등의 내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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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 컨퍼런스와 허그 페스티발을 위해 <랜드마커 미니스트리> 대표 오영섭 목사 등 팀원들이 뉴욕에 온다. 2005년 서울에 세워진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2016년부터 러시아, 미국, 불가리아 등지에서 사역을 진행해 왔다.

 

6월 28일~7월 7일까지 뉴욕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도 축제인 허그 페스티발과 이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와 워크숍 및 노방 전도 프로그램, 도시부흥예배가 포함된 허그 컨퍼런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설명회가 진행된다.

 

뉴욕 일정은 6월 28일(금)~30(주일) 뉴욕겟세마네교회 예수사랑초청잔치, 7월 1일(월) HUG 전도 세미나 뉴욕로고스교회, 7월 2일(화) 화요찬양모임 특별 출연, 7월 5일(금) 새가나안교회 금요집회, 7월 6일(토)~7일(주일) 뉴욕플러스교회 전도축제 등이다.

 

허그(HUG)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landmarkerministry.com)를 통해서 볼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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