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센트럴교회 이웃초청 가을음악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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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9-11-04 09: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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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센트럴교회 이웃초청 가을음악회 실황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는 11월 3일(주일) 오후 5시 이웃초청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곽병국 장로의 지휘와 문정원 권사의 반주와 함께 엘리야 남성중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엘리야 남성중창단은 찬양뿐만 아니라 가곡과 70/80 추억의 노래 등 믿지 않는 이웃들을 향한 음악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뉴욕센트럴교회 엘리야 남성중창단은 찬양을 통해 전도와 선교, 은혜나눔,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 등을 목적으로 1998년 창단됐다. 그동안 많은 전문 음악단체와 교회의 초청공연, 모금 음악회 등에서 공연을 했다.
음악회 중 김재열 목사는 음악회에 참가한 이웃들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영접기도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신체의 오묘한 신비를 소개하며 이 신비한 몸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물었다. 세상은 진화론이나 우연론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만들어진 것을 제대로 밝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밖에 없다고 선언했다. 인간의 죄로 인해 그 어떤 인간의 노력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간이 있는데 그것을 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음악회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그 분께서 채우지 않으시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인간은 가을에 더욱 허무를 느낄 수밖에 없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라고 권했다.
찬양에 강점을 가진 뉴욕센트럴교회는 매년 헨델의 메시야 공연을 한다. 올해도 헨델의 메시야와 성탄절 캐롤 공연을 한다. 12월 8일(주일) 오후 4시에는 뉴욕센트럴교회, 14일(토) 오후 5시에는 Purchase 칼리지 공연장에서 초청받아 공연이 열린다. 뉴욕센트럴교회는 교회내 행사로 음악회를 열다 2008년부터 ‘메시야’ 전곡 공연을 시작했으며, 수익금은 모두 자선단체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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