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스턴신학교 이상환 교수 뉴저지 공개강좌 좋은 호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드웨스턴신학교 이상환 교수 뉴저지 공개강좌 좋은 호응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16 15:33

본문

“교회를 위하여”란 기치로 지역 교회를 섬기는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한국부가 11월 11일 월요일 뉴저지에서 개최한, “신들의 왕, 예수 그리스도: 일차 독자의 눈으로 본 예수” 공개강좌가 좋은 호응가운데 마쳤다.

 

0e8a97b33ddf4cc9dc370a2f92c76979_1731789189_29.jpg
 

뉴저지 잉글우드 구세군 한인교회(최다니엘 사관 시무)에서 진행된 이날 강좌에는 3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했고, 러브뉴저지에서 제공한 저녁식사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교제를 나누었다.

 

이 날 강사로는 미드웨스턴의 성경해석학 교수이자 제2성전기 문헌의 권위자인 이상환 교수가 섬겼으며, 신약 본문을 중심으로 한 방대한 자료를 활용한 깊이 있는 연구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별히 일차 독자들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정체성을 살펴보는 방법론을 통해, “예수님은 결국 신들의 왕이다”라고 일차 독자들이 고백했던 이유에 대한 근거들을 변증했다. 

 

이상환 교수는 Journal of Theological Studies,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Old Testament, Biblica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꾸준히 연구물을 발표하며 신진학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을 뿐 아니라, "Re: 성경을 읽다", "신들과 함께" 등의 저서로 주목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교회를 위하여'란 기치로 세워진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는, 남침례회(SBC) 산하 여섯 개의 신학대학원 가운데 하나로 북미 주류 신학교의 학위를 인가하는 ATS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와 미국 내 종합대학교의 학위를 인가하는 최고 인가기관인 HLC (Higher Learning Commission)에 정식 인가되어 있다.

 

현재 한국부는 재학생만 720여 명으로 한국어로 제공하는 학위 과정 가운데 북미 최대 규모이며 최고의 질적 수준의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미드웨스턴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웹사이트(www.mbts.edu/ks)를 통하거나 김동규 팀장 (이메일: ks@mbts.edu; Tel.: 816-414-3754)에게 문의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3건 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교황의 "트럼프가 아닌 예수를 따르라" 호소는 오버한 것인가? 2025-02-15
이규섭 목사 "당회권한 줄이고 젊은세대에 권한 이양” 그리고 일어난 놀라… 2025-02-15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 2025-02-14
이동홍 니카라과 선교사가 교통사고로 지금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2025-02-14
"우리교회 전도왕은 구글" 40대 김진우 목사의 신선한 시각 주목 2025-02-13
장철우 목사, 88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댓글(1) 2025-02-13
미국 개신교 쇠퇴 속 하나님의 성회 '나홀로 성장' 가능성은? 2025-02-13
뉴저지 교회들 신도 감소·재정난 잇단 폐쇄, 보존 vs 개발 갈등 심화 2025-02-13
블루존교회, 감동의 소리엘과 함께 하는 나눔찬양콘서트 2025-02-13
미국 젊은 목회자들이 대형교회에 가지 않는 5가지 이유 2025-02-12
전광성 목사 “뉴욕교계 연합사업을 위한 현실적인 4가지 조언” 2025-02-12
포르노 사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교회가 알아야 할 것들 2025-02-11
"다음세대 신앙 양성의 핵심!" 제2기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모집 2025-02-11
기독교가 후퇴한다고? 2025년 세계 기독교의 9가지 긍정적인 추세 2025-02-11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남침례교 최대 규모 신학교로 등극 2025-02-11
"함께 웃고, 함께 뜁니다!" 뉴저지목사회, 활발한 사역으로 목회자 격려… 2025-02-10
뉴욕목사회 포럼 “미래 교계 방향 모색,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 2025-02-10
필그림선교교회, 담임목사 승계 예정 부목사 청빙 2025-02-10
뉴저지 한소망교회, 정세훈 목사 재신임 부결 댓글(1) 2025-02-10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병을 능히 이기는 2가지 방법” 제시 2025-02-10
숭실대 뉴욕동문회 신년하례식, “평양캠퍼스 설립” 지지 결의 2025-02-10
뉴저지성도교회, 2025년 신년 축복성회 성황리 개최 "축복의 삶을 힘쓰… 2025-02-09
한인동산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하나님 교회의 조건들” 2025-02-09
뉴욕베델교회,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소리엘 장혁재 목사 찬양축제’ 2025-02-09
뉴욕교협 51회기 첫 임실행위원회, 예산 통과 및 주요행사 일정발표 2025-02-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