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뉴욕장로연합회 환상의 조 탁구대회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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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7-24 03: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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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가 주최하는 제3회 환상의 조 탁구대회가 7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뉴욕탁구장에서 열렸다.
우승은 지난해 우승자인 뉴욕주찬양교회 김희복 목사가 한순임 전도사로 파트너를 바꾸어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도 파트너를 바꾸어 채종웅 목사와 팀을 이루어 한단계가 올라간 2등을 했다. 3등은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이주수 장로와 양용기 전도사 팀이 차지했다.
▲왼쪽부터 3위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이주수 장로와 양용기 전도사, 우승 뉴욕주찬양교회 김희복 목사, 2위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와 채종웅 목사
목사와 장로가 땀을 흘리며 한팀이 되어 경기를 뛰며 팀워크를 다지자는 목적으로 시작한 환상의 조 탁구대회는 벌써 3회가 되었다. 안창의 목사와 최윤섭 목사 등도 나이를 초월하여 참가하여 건강한 실력을 뽐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모든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과 점심을 준비했으며, 1~3등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푸짐한 상품들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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