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협 2024 신년예배 및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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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1-24 09:4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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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협 2024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1월 22일(월) 오전 11시 뉴욕실로암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안재현 목사(뉴욕 회장), 기도 박준열 목사(뉴욕 총무), 설교 이덕진 목사(서울명문교회 원로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진 목사는 민수기 13:30-33 말씀을 본문으로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조대형 목사(뉴욕 회계)의 헌금기도 후에 합심기도가 진행됐다. 송호민 목사(뉴저지 회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을 위하여 △RCA 교단과 한인교회 그리고 목회자들을 위하여 함심기도를 인도했다.
배성현 목사의 광고 및 인사 후에 한재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식사 및 친교가 송흥용 목사(RCA퀸즈노회장)의 식사기도 후에 진행됐다.
한편 이덕진 목사(서울명문교회 원로목사)는 RCA 뉴저지한인교협 연합 말씀사경회와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한다.
이덕진 목사는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83회)하고, RTS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신학대학원 강사, 총신대학교 재단 이사, 예장합동 강남노회 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명문교회를 35년 동안 시무하고 현재 원로목사이다.
연합 말씀사경회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뉴저지영광교회에서 열린다. 집회시간은 금/토는 오후 8시, 주일은 오후 5시이다. 3일간 설교제목은 "산 믿음의 세계(야고보서 1:1-5)", "더 가까이(이사야 55:6-9)", "아버지의 심정(누가복음 15:20-24)" 등이다.
목회자세미나는 RCA뉴저지한인교협이 주관하고 뉴저지한인목사회의 후원으로 1월 29일(월) 오전 10시에 뉴저지영광교회에서 열린다. "목회란 무엇인가?"(행 1:8)라는 주제로 열리며 “시대를 뛰어 넘는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답을 알려 드립니다!”라며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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