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1-02 11:31

본문

22c39616217fec41e851a42a9a40f4b5_1704213104_56.jpg
 

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이 미국을 돌며 다음 세대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모데목회훈련원은 그동안 담임목회를 하는 목회자 재훈련, 팬데믹 후에는 교회를 떠난 교인들과 새신자를 전도하기 위한 훈련에 사역의 포커스를 맞추어 왔다.

 

이번에 진행되는 다음 세대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라는 것은 세대나 언어가 다음 세대 목회자라기 보다는 지금은 담임 목회자가 아니지만 앞으로 교회를 섬길 교회의 부목사 및 전도사, 그리고 교회 개척을 시작한 목사나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걸 목사가 담임목사만이 아니라 부목사 등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있다. 미주 한인교계를 돌며 집회를 하다, 어느 지역 교회 부목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을 보았다. 이 목사는 부교역자들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저랬을까 라는 생각과 더불어, 목회자들이 콜링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주로 담임목사들만 초청하는 세미나에 부목사들을 초청하여 좋은 반응을 얻자, 이번에 다음 세대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목회의 전반에 대해 지도하는 세미나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참가비 없으며, 참가자에게는 식사 및 선물이 증정된다.

 

세미나는 미국을 돌며 열린다. 동부는 1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뉴저지 동산교회(윤명호 목사), 서부는 2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얼바인 베델교회(김한요 목사)에서, 중남부는 3월 4일(월)부터 5일(화)까지 버지니아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오건 목사)에서 열린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전화(201-954-1193)나 이메일(ansoopark916@gmail.com)로 하면 된다. 디모데목회훈련원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Ptsimission.org)에서 볼 수 있다.

 

디모데목회훈련원 뉴저지집회

 

디모데목회훈련원 본부가 있는 뉴저지 집회는 1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2일 동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에서 열린다.

 

뉴저지목사회와 뉴저지교협이 후원하는 집회는 등록비가 없으며, 선착순 40 명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한다. 등록마감은 1월 25일까지이며, 등록방법은 이메일(info@dongsanchurch.org)로 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윤명호 목사(201-736-7794)나 이용걸 목사(267-300-4740)에게 하면 된다.

 

디모데목회훈련원은 “지난 수년간 팬데믹으로 인하여 약 700여 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지금은 성도들이 교회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고 내 교회라는 생각도 약해지고 있다. 현재 30%의 교인이 교회에 출석하지 않습니다. 또 이민 오는 사람들도 적어지고 있다”고 현실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런 때에 힘들게 목회하시는 목사님들과 다음 세대를 이어가실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을 초청하여 바른 목회와 전도 훈련을 하여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자 아래에 같이 세미나를 준비하였다”고 세미나의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 내용은 1) 바울의 영성과 목회철학(이용걸 목사), 2) 레위기에서 본 목회자(이용걸 목사), 3) 설교 작성과 전달(이용걸 목사), 4) 담임목사나 부교역자와의 관계(윤명호 목사), 5) 영어목회 개척과 목회방법(정승환 목사) 6) 평신도가 바라는 목회자(박종교 장로) 7) 효과적인 전도 방법(우장환 장로)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0건 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2024-04-29
뉴욕베델교회 창립 47주년 감사 및 신성근 담임목사 취임예배 2024-04-29
후러싱제일교회 앞을 지나갈 때면 하늘을 본다 2024-04-27
프라미스교회 춘계부흥성회, 고성준 목사 “영적세계의 원리들” 2024-04-27
종신형을 받은 수감자에게 기적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다 2024-04-26
뉴욕장로연합회 제93차 월례 조찬기도회, 매월 가두전도 2024-04-26
[70세 장로 정년 이슈] C&MA 법 수정 “70세 이상 장로도 시무가… 2024-04-25
[70세 목사 정년 이슈] 황하균 목사 “70세 이상 목회자들도 융통성있… 2024-04-25
침체 교단 위기돌파의 모델, C&MA 한인총회 제41차 정기총회 2024-04-25
300용사부흥단 2차 뉴욕횃불기도회, 매주 화목 저녁에 뉴욕기도회 댓글(1) 2024-04-24
담대한교회 설립 감사예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주관 2024-04-24
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40주년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4-23
다윗의 목회원리 “목회는 하나님을 상대로 한 사람장사” 2024-04-22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창립감사예배 및 취임식, 회장 양혜진 목사 2024-04-22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강사는 채경락 교수 “목회적 강해설교 작성법” 2024-04-22
박용규 교수 “암 진단을 받아도 절망치 말고 꼭 이렇게 해 보라” 2024-04-22
GMC '뉴욕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 창립감사예배, 담임목사 박영관 댓글(1) 2024-04-21
미주성결교회 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조승수 목사 “은혜로 걸어온 50년!… 2024-04-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