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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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7-14 10: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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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 대학원(총장 최영식 박사, 학장 김희복 목사)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7월 11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성도교회(허상회 목사)에서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졸업식이 아니라 부흥회 같이 뜨겁게 진행됐다.
한미 두나미스 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주관한 학위수여식에서 목회학 석사 5명(조명숙 전도사, 김순금 전도사, 권영주 전도사, 양준철 전도사, 은미숙 권사) 등이 학위를 받았다. 또 신학사도 5명(정양님 전도사, 박정원 권사, 이재섭 전도사, 이영종 전도사, 김영재 전도사)가 학위를 받았다.
상장수여를 통해 총장상 조명숙 전도사, 성적 최우수 학장상 권영주 전도사, 교수상 김순금 전도사와 은미숙 권사, 총동문회상 양준철 전도사, 특별 공로상 이재섭 전도사 등이 상을 받았다.
졸업예배는 사회 교수 허상회 목사, 경배와 찬양 뉴욕주찬양교회 및 재학생, 기도 교수 김경열 목사, 특송 재학생, 설교 교수 이용걸 목사, 헌금기도 교수 김종윤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걸 목사는 마태복음 9:35-38을 본문으로 “추수할 일꾼”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세월호가 침몰 할 때 선장이 탈출하라고 외치기만 했어도 모두 살았을 것”이라며 “사명자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외치는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라며 디모데후서 4장의 사도 바울의 유언적 서신을 통해 졸업생들의 전도자의 직무를 강조했다.
이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영혼구원에 초점을 맞추자.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것은 전도하기 위함이다. 신학생이 전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전도의 열정을 가진 두나미스 신학교는 교수님과 학생들이 십자가를 들고 거리에서 전도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와 선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학위수여식은 연혁 및 학사보고 교수 이준성 목사, 학위수여 학장 김희복 박사, 학장 훈사 학장 김희복 목사, 기념품 증정(졸업생이 학교에, 재학생이 졸업생에게, 동문회에서 졸업생에게), 특별찬양 성음크로마하프 선교단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장 훈시를 통해 김희복 학장은 사도행전 1:8의 말씀을 통해 “먼저 바른 말씀, 보수 신학, 보수 신앙으로 훈련받아야 한다. 그리고 기도하고 영성이 충만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현장으로 가야 한다”라며 현장참여를 강조하고 “신학교에서 하고 있는 맨하탄 선포외침 전도와 미국 50주 도시마다 중보기도 및 선포외침 전도, 그리고 세계 전도와 선교에 참여하여 영혼구원을 하자. 마태복음 28:16-20의 주님의 어명에 순종하며, 주님의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와 부총장 김정국 목사와 교수 라홍채 목사, 격려사 상담학 주임교수 배임순 목사, 답사 졸업생 대표 권영주 전도사, 특별찬양 맨하탄 선포외침 전도팀, 광고 뉴욕 교목 배영숙 목사, 축도 교수 이윤석 목사, 식사기도 뉴저지 교목 유윤섭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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