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2019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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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12-12 14: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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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단장 김재관 장로, 단목 김바나바 목사)는 12월 10일(화) 저녁 7시 대동연회장에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총무 송윤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단목 김바나바 목사가 레위기 8:30~36을 본문으로 "예배자 그 위대한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단장 김재관 장로는 환영인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장로성가단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특히 단원 100명을 목표로 전개한 캠페인이 호응을 얻어 1년 전 67명에서 77명으로 단원이 늘어난 것이 가장 기쁘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6월 제15회 정기연주회에 이어 9월에는 독일의 양로원을 방문하여 찬양사역을 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또 현지 한인교회를 찾아가 찬양한 것을 소개했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는 축사를 통해 “신앙의 어른이신 장로님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신앙적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지휘자인 이정진 장로는 “성가단에 소속된 장로님들의 연세가 적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연습과 찬양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 존경심이 절로 우러난다”며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그날까지 장로님들의 노익장이 유감없이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는 저녁 만찬후 찬양과 장기자랑이 이다니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단원 가입 문의 718-309-3248(총무 송윤섭 장로), 917-763-0999(단장 김재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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