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학교 개교 25주년 맞아 18회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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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6-19 20: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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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박사)는 개교 25주년을 맞아 6월 19일(토) 뉴욕성결교회에서 기념예배 및 제18회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1부 기념예배는 기획처장 황영송 박사의 사회, 동부지방회장 이상원 목사의 기도, 중앙지방회장 이기응 목사의 성경 봉독,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윤석형 목사는 "세리 마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세리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재정적 안정을 잃어버렸지만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나라를 얻었고 누군가의 세금을 기록하던 펜이 마태복음을 기록하게 되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여 그가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는 사역자로 나아가자"고 선포했다.
기념예배 후 제 18회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조승수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과정을 마친 박경미, 김은숙 학우에게 M.Div. 학위를, 연제인 학우에게는 M.T.S. 학위를 수여했다. 이어 총장 황하균 박사의 훈화와 파송기도, 명예총장 이의철 박사와 교단 총무 이홍근 목사의 축사, 이사장 이대우 박사와 초대학장 장석진 박사의 권면으로 이어졌다.
특별히 개교 25주년을 맞이하여 25년 근속한 총장 황하균 박사와 명예총장 이의철 박사, 20년을 근속한 교무처장 조승수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재학생들의 특송, 명예총장 김석형 박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되었다.
기념예배와 학위 수여식을 통해 25년간의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며 앞으로 50년, 100년의 시간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며 다짐하는 감사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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