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교계활동에 나서는 뉴저지 사모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적극적인 교계활동에 나서는 뉴저지 사모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6-20 00:00

본문

뉴욕과 뉴저지에서 사모들이 모임을 가지고 교회와 교계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 뉴욕의 사모들은 내적인 활동을 하는 반면, 뉴저지의 사모들은 교협의 사업을 주관하고 뉴저지 사모합창단인 '사모니아'를 통해 적극적인 대 교계 활동을 벌이고 있다.

6월 19일(수) 호산나대회 기간중 열린 사모세미나에는 30여명의 사모들이 모였다. 뉴저지 사모회 회장 김옥련 사모는 사모회를 소개하며 사모회에 대한 긍지를 숨기지 않았다. 뉴욕과 뉴저지 교계를 비교하면 일반적인 교계의 연합활동에서는 뉴욕이 월등하게 뛰어나지만 사모들의 모임과 청소년 사역에 있어서는 뉴저지가 더욱 활성화 되어 있다.

약 15년전에 결성된 뉴저지 사모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리지필드에 위치한 시온제일교회(정병일 목사)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다. 모임에는 보통 15명이상의 사모들이 참가한다. 오전 10시부터 한시간동안 말씀묵상과 QT나눔,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은 중보기도를 한다.

정오에는 사모들이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고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이은희 사모(푸른하늘교회)의 지도로 '사모니아' 찬양단 연습이 있다. 또 1년에 봄, 가을 두차례에 걸쳐 특별 세미나를 가지고 있다. 특별히 사모니아는 뉴저지 교계의 행사에는 꼭 참가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뿐만 아니라 자주 양로원들을 방문하여 찬양을 전한다.

뉴저지 사모회가 하는 일이 또 있다. 뉴저지교협이 주최하는 어린이 성경암송대회와 어린이 찬양대회를 직접 주관한다. 매년 5월에 열리는 어린이 찬양대회는 올해 6회째이며, 11월 초에 열리는 어린이 성경암송대회는 올해 12회째이다.

뉴저지 사모회 회장 김옥련 사모는 "교인들이 모르는 사모들의 어려운 점들이 많다. 사모님들이 모여서 같은 동지애를 느끼면서 위로를 받고, 교회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앞으로 사모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뉴욕 사모기도회는 최근 장소를 옮겨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에서 기도회를 열고 기도와 말씀 나눔을 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12건 1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계, 종교개혁 500주년 영적대각성집회 선언문 발표 2017-10-30
뉴욕 크리스천 코랄 제2회 정기연주회 <교회음악 명곡 시리즈> 2017-10-30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이사회 제23회 정기총회 2017-10-30
뉴욕실버선교회 제25기 종강 및 과테말라 단기선교 파송예배 2017-10-31
유태웅 목사, 싱글 찬양앨범 내고 찬양콘서트 2017-11-01
2017년 할로윈을 맞은 한인교회들의 표정 2017-11-01
뉴욕 어머니들의 기도의 불길이 커네티컷 그리고 글로벌 까지 2017-11-01
LA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 2017-11-01
예장 합동총신측 미주동부노회 - 김광섭, 김정길 목사 안수 2017-11-01
텍사스 침례교회 예배중 총격사건으로 최소 26명 사망 2017-11-06
교회일보, 간증의 인물 이진선 운영이사장 체제로 새롭게 시작 2017-11-06
최현옥 사모 "지휘자는 먼저 성가대를 사랑해야 한다!" 댓글(2) 2017-11-09
뉴저지 교협, 소속 교단 대표 초치 간담회 가져 2017-11-10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위임목사 취임 댓글(14) 2017-11-12
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에 박태규 목사 단독 등록 댓글(1) 2017-11-13
뉴욕교협 제44회기 이만호 회장 및 임실행위원 이취임예배 2017-11-14
뉴욕교협 44회기 회장 이만호 목사 “소통과 연합” 기치 2017-11-14
고제철 목사 소천 받아 / 뉴저지한성교회 원로목사 댓글(2) 2017-11-15
“21세기 아펜젤러와 언더우드를 찾습니다!” 2017-11-15
김영호 장로 “신약과 구약은 지키고 마약은 퇴치해야” 댓글(1) 2017-11-16
13차 어머니 기도회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 8가지 가정원칙" 2017-11-16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추영숙 목사 임직식 2017-11-16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31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댓글(1) 2017-11-16
뉴욕장로연합회, 조찬기도회 통해 마약퇴치 기금 전달 2017-11-17
러브 뉴저지 일일 부흥회 "진정한 개혁이 일어나기를" 간구 2017-11-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