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웅 박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5/29에 열리는 이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윤세웅 박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5/29에 열리는 이유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5-13 17:21

본문

[기사요약] 5월 29일(목) 뉴욕제일교회 선교관에서 윤세웅 박사의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열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전 과정을 신학, 성경, 과학적 관점으로 깊이 탐구한다. 점심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예약이 필수다. 

b08d6bdd06b3d0d7f5f4edbca32e819d_1747171272_62.jpg
▲지난해 열린 윤세웅 박사 제6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후 40일 만에 하늘로 오르신 승천일(5월 29일, 목요일)을 맞이하여, 뉴욕에서 신학과 과학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장이 열린다. 잊혀져가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부활, 그리고 승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윤세웅 박사가 인도하는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개최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부활, 승천, 재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신앙의 핵심 진리를 다시 한번 깊이 탐구하는 귀한 시간에 도전한다.

윤세웅 박사는 의학박사이자 목사로서, 오랜 기간 과학과 신학의 접점에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알려왔다. 지난 제6회 세미나에서는 '창세기와 홍수심판'을 주제로 의학적 지식을 동원해 성경의 사건들을 설명하고,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윤 박사는 "과학은 조물주 하나님의 창조물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름길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모든 학문이 창조주의 권능 앞에 겸손해야 함을 이야기했다.

이번 제7회 세미나는 오는 5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제일교회 선교관(218-10 Northern Blvd #101, Bayside, NY 11361)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십자가에서의 대속, 죽음을 이기신 부활, 영광스러운 승천, 그리고 마지막 날의 심판과 재림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신학적, 성경적, 그리고 과학적 통찰을 통해 조명할 예정이다. 교회 지도자, 평신도뿐 아니라 이 주제에 관심 있는 모든 이를 환영한다.

세미나 참석은 선착순 8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및 기타 문의는 전화 (718)463-1700 또는 (516)410-1962로 하면 된다. 주최측은 세미나 후 참석자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해, 지적 만족과 더불어 풍성한 교제의 시간도 기대하게 한다. 이번 행사는 뉴욕제일교회, 훼이스신학교, 뉴욕신학교, 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 미주기독교방송국, 해외기독문학협회, 미주기독의사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 및 후원한다.

오늘날 복잡다단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다시 오심에 대한 약속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이 된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의 진리를 과학이라는 창을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고,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동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6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용규 교수 “탄핵정국 이후, 신앙으로 시대를 해석합시다!” 2025-04-11
김진홍 목사 시국강연 “계엄의 혼돈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다” 2025-04-11
"사소한 불법도 안돼!" 뉴욕 유학생 위한 영사관·변호사 조언 2025-04-11
"뉴저지여, 다시 일어나라!" 장충렬 목사 부흥 전략 세미나와 부흥회 6… 2025-04-11
이길주 교수 “김창길 목사의 시와 칼럼 모음집 <이제야 알았습니다>를 읽… 2025-04-10
마틴 루터가 놀랄 독일의 오늘,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는… 2025-04-10
미남침례회 총력선교와 두 여성, 에벤에셀선교교회 북미선교기도회 열어 2025-04-10
팬데믹 5년, 변화와 기술로 성장한 뉴저지교회들의 비밀 2025-04-09
은혜의 강물은 흘러야! 에브리데이교회 헤세드 장학금 이야기 2025-04-09
미국과 세계의 부활절 문화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2025-04-09
이번에는 영국교회, Z세대의 귀환으로 부활을 꿈꾸다 2025-04-09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11지역으로 조정, 우리교회는 어디로? 2025-04-08
지금 신청하세요! 이보교 매달 $500 서류미비 싱글맘에게 전한다 2025-04-08
뉴욕침례지방회 박춘수 목사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새문교회 회원자… 2025-04-08
함께 부흥을 꿈꾸며, JAMA 중보기도 2025 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 2025-04-08
광고판에 예수님을 띄운 남자, ‘복음의 전함’ 고정민 장로 이야기 2025-04-07
놀라운 반전: 미국 젊은이들, 다시 예수를 찾기 시작했다 2025-04-07
나눔이 기적을 만든다! 션의 사랑 스토리, 갈보리교회가 감동 2025-04-07
박휘영 목사, 뉴욕성지교회 개척감사예배 4/27 드린다 2025-04-07
뉴욕수정교회 제3대 남궁태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2025-04-07
손태정 목사 “사람을 살리는 특별한 대화, '생명 대화법' 이야기” 2025-04-05
뉴욕 한인 청소년 ④ 일상생활 들여다보기 2025-04-05
주상락 교수 명강 “우리를 보내신 곳에서, 문화의 변혁자로 살아가기” 2025-04-04
113년 만의 비극, 미얀마의 "살려달라" 절규 속 미주기아대책 희망전하… 2025-04-04
뉴욕 한인 청소년 ③ 가정 신앙생활 들여다보기 2025-04-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