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불가리아와 튀르키예 연속 통일기도회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세기총, 불가리아와 튀르키예 연속 통일기도회 개최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8-23 10:38

본문

세기총, 제46차 불가리아 소피아 통일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8월 14일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Samokov Hotel에서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 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를 개최했다. 

 

43fd147a663e647716f2c78ba92de0d1_1724423890_18.jpg
 

불가리아는 인구 대부분이 불가리아 정교(82.6%)를 믿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곤 있지만 이슬람(10.0%)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국가다. 특히 기독교는 1.1%에 그쳐 미전도 지역으로 교회의 관심이 필요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동유럽한인선교사협의회(회장 윤상수 선교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기도회는 그동안의 한반도 자유ᆞ평화통일 기도회의 역사와 취지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준비위원장 윤상수 선교사(준비위원장·동유럽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세기총 우크라이나 지회장)가 환영사를 전한 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대회사를 했다. 

 

이어 김교역 선교사(우크라이나 선교사)의 대표기도가 있었으며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와 대표회장 사모 곽선신 전도사의 특송 후 세기총 제3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사명자의 자세’(행 20:24)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곽선신 전도사(샬롯장로교회)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이용범 선교사(세기총 알바니아 지회장)의 인도로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43fd147a663e647716f2c78ba92de0d1_1724423901_65.jpg
 

특별기도 시간에는 신성주 선교사(세기총 라트비아 지회장)가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과 북한 동포를 위해, 한호진 선교사(세기총 몰도바 지회장)가 ‘불가리아의 복음화와 한인교회를 위해’, 강신형 선교사(세기총 북마케도니아 지회장)가 ‘러·우 이·팔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박계흥 선교사(동유럽선교사회 부회장)가 ‘3만 한인 선교사와 710만 재외 동포들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어 김호동 선교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전 사무총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준비위원장 윤상수 선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광고 후 통일의 노래(우리의 소원은 통일)를 제창한 뒤 세기총 제3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는 지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Samokov Hotel에서 동유럽한인선교사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제27회 동유럽 한인선교사 대회’ 기간 중에 열렸으며 동유럽 선교사들을 비롯해, 불가리아 소피아 지역의 성도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기총, 제47차 튀르키예 이스탄불 통일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8월 1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테페우스투 메트로폴선교교회에서 ‘제 47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기도회’를 개최했다.

 

43fd147a663e647716f2c78ba92de0d1_1724423912_38.jpg
 

튀르키예는 신약성경의 소아시아를 포함하고 있으며 기독교 역사 가운데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인구의 98% 이상이 이슬람교도인 이슬람 지역이며 현지 기독교 인구는 0.1% 정도에 불가하지만,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조용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의 관심이 필요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47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기총 튀르키예 지회(지회장 이시몬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기도회는 그동안의 한반도 자유ᆞ평화통일 기도회의 역사와 취지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이시몬 목사(준비위원장·세기총 튀르키예 지회장)가 환영사,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대회사를 했다. 

 

이어 유동윤 목사(Istanbul Forum 대표)의 대표기도가 있었으며 윤명희 사모와 곽에녹 군의 특송 후 세기총 제3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곽선신 전도사(샬롯장로교회)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곽규벤 목사(메트로폴선교교회 담임)의 인도로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임하라 목사가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과 북한 동포를 위해, 진요한 목사(동양무술센터 관장)가 ‘튀르키예의 복음화와 한인교회를 위해’, 전시인 목사가 ‘러·우 이·팔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최현 목사가 ‘3만 한인 선교사와 710만 재외 동포들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43fd147a663e647716f2c78ba92de0d1_1724423919_96.jpg
 

이어 김요셉 목사(튀르키예 한국사역자협의회 회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준비위원장 이시몬 목사, 튀르키예 한국사역자 협의회 회장 김요셉 목사, 메트로폴선교교회 담임 곽규벤 목사에게 각각 감사장을 전달한 뒤 통일의 노래(우리의 소원은 통일)를 제창하고 세기총 제3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34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세미나, 교회의 본질을 향한 몸부림 2025-08-31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거리에서 땀 흘린 뉴욕교협 임원들 2025-08-30
뉴욕교계 ‘엘리에셀 프로젝트’, 첫 만남에서 5쌍 연결…가을엔 더 큰 만… 2025-08-30
"은혜 위에 은혜는 오역"… 선우 권 목사, 원어풀이 부흥 전략 공개 2025-08-30
필드 위에서 차세대를 향한 희망의 스윙, 제11회 우남 장학금 골프대회 2025-08-30
이찬수 2025 뉴욕 (6) 목회는 불꽃놀이가 아닌 축적, 상처마저 자산… 2025-08-29
뉴욕장로연합회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선교 역수출’을 넘어 ‘지속적 … 2025-08-29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 붙들고 영적 재충전 마친 남침례교 목회자들 2025-08-29
임현수 목사, 갈보리교회 50주년 집회서 "북한은 원수 아닌 잃어버린 형… 2025-08-29
'주일 성수' 전통과 거대 자본의 충돌, 뉴저지 블루법 논쟁 재점화 2025-08-28
2025 할렐루야대회, 거리 전도와 기도로 지경 넓힌다 2025-08-28
김홍석 증경회장, 할렐루야대회 협력 부진 이유를 어디서 찾았나? 2025-08-28
2025 할렐루야대회, 기도로 문을 열었다… 뉴욕 교계 한마음 2025-08-28
최호섭 목사 “이민교회의 돌파구를 열어주소서” 2025 할렐루야대회 기도… 2025-08-28
미주 한인교회 교육의 내일을 품다… '동행과 상생' 교육사역자 23명 수… 2025-08-28
미동부 기아대책, 콜롬비아 선교지 교실 건축에 5천 달러 지원 결의 2025-08-27
방지각 목사, 90세 원로의 외침 “인생의 마지막, 이것을 기억하라” 2025-08-27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그리스도 중심 설교로 세대 잇는 멘토십을 … 2025-08-27
한미 교회 기부의 두 얼굴, 나눔의 실천과 신뢰의 위기 2025-08-26
박용규 교수가 묻다: 두 목회자가 답한 이민교회의 내일 2025-08-26
“신학의 길, 지식이 아닌 소명으로”… ERTS·ALU 가을학기 개강 2025-08-26
두나미스 미국 50주 및 맨하탄 전도팀 출판감사예배 2025-08-25
아버지(정길진 목사)의 길, 아들의 유산: 미 군의관 故 폴 정 천국환송… 2025-08-25
이찬수 2025 뉴욕 (5) 설교는 삶으로 써내려가는 한 편의 편지 2025-08-25
베이사이드UMC,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품은 7주, VBS 뮤지컬로 마무… 2025-08-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