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참 친구 되신 예수님을 통해 믿음의 세대들이 세워져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참 친구 되신 예수님을 통해 믿음의 세대들이 세워져

페이지 정보

탑2ㆍ 2024-07-01

본문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교회가 섬기는 어린이 사역 중 최대 말씀 잔치인 여름 성경학교를 6월 27일 부터 29일까지 ‘Friends of God’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까지 진행된 이번 VBS는 총 3일 동안 1,0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참여했고, 많은 아이들을 물심양면으로 섬기기 위해 3일 동안 3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790_63.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790_81.jpg
 

VBS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에게 3일간 점심 식사와 VBS 티셔츠가 무료로 제공 되었고, 교통편이 필요한 많은 학생들에게 라이드가 제공되었다.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예배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세대는 변하나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변함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참 구주 참 친구 되신다는 복된 말씀이 참여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선포 되었다.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812_67.jpg
 

특별히 수 많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를 3일간 제공 하기 위해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장로들, 권사들, 그리고 집사들이 쉬는 날까지 반납하며 헌신했다.

 

또한 해를 거듭해 갈 수록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꾸준히 믿음 안에 양육된 2세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더 많이 참여하여 이 땅의 어린 세대들을 섬기는 모습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린 학생 봉사자들 부터 시작하여 교회 어른 봉사자들에 이르기 까지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826_71.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826_85.jpg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19834827_15.jpg
 

이종식 목사는 “각 세대가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같은 마음을 품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ToTJ3EgwcoNx9FF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862건 11 페이지
제목
김성국 목사 눈물의 호소, "똑똑한 인재 아닌, 진리의 사람을 원한다" 탑2ㆍ2025-08-06
불안한 뉴욕한인사회, '이민자 억류 사태'에 공동 대응 나서 탑2ㆍ2025-08-05
펍, 영화관, 빨래방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간 교회의 새로운 도전 탑2ㆍ2025-08-05
요셉장학재단 제4회 수여식… "하나님의 사람 세우는 귀한 자리" 탑2ㆍ2025-08-05
“법정 나서자 요원들이…” 한인 신부 딸 구금에 미 언론도 주목 댓글2 탑2ㆍ2025-08-04
후러싱제일교회 희년 마중물, 19개 교회·선교지에 희망을 붓다 탑2ㆍ2025-08-0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10만 달러 마중물로 희망을 붓다 탑2ㆍ2025-08-0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7회기(이승진 회장측) 시무감사예배 및 취임… 탑2ㆍ2025-08-03
"한인 유학생, 신부의 딸 구금에 뉴욕교계 나선다"…2일, 이민국 앞 긴… 탑2ㆍ2025-08-02
미 대륙 횡단 CALL 2025, 영생장로교회에서 '인생의 참된 자유'를… 탑2ㆍ2025-08-01
한인사회 이민 불안에 답한 연방의원들 "ICE 투명성·장기체류자 구제" 탑2ㆍ2025-08-01
김정호 목사 "퀸즈지역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경고의 메시지 탑2ㆍ2025-08-01
플러싱 타운홀 미팅, '벼랑 끝'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한인교회도 들어야 탑2ㆍ2025-08-01
뉴욕목사회, 고령화 현실 속 40대 목회자들과 첫 소통의 장 열어 탑3ㆍ2025-07-31
뉴욕의 장로들,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두 팔 걷었다 댓글1 탑2ㆍ2025-07-31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