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2-28 05:35

본문

▲[동영상 뉴스]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한 크리스찬이 기부한 재산을 시드머니로 운영되며 크리스찬의 부의 사용에 큰 도전을 주고 있는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장로)은 제5회 장학금 수여식을 12월 27일(수) 플러싱의 한 식당에서 열었다.


21희망재단은 58여명의 신청자 중에 15명을 선발해 각각 2,500달러, 총 37,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생은 Andrew Park(박정준, University of Connecticut), Jonghyeok Moon(문종혁, Stony Brook University), James Shin(신동민, NY University), Cheyunne Ahn(안채윤, US Military Academy West Point), Jeongahn Hwang(황정안,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Sharon Kim(김지선, Wharton School of UPenn), Soo Kyung Lee(이수경, CUNY Queens College), Yejun Kim(김예준, Boston University), Joo Hee Kim(김주희, Northeastern University), Olivia Cho(NY University) Jasmine Kang(강예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Yunji Lee(이윤지, Fordham University) 등이다.

 

기타 장학생 3명은 선교장학생으로 Joon Hyuk Oh(오준혁, 한국 총신대학원), 특기장학생으로 사모이자 농아인 볼링선수인 Youngsook Cho(조영숙, 뉴욕농아인교회)와 수영선수인 Irene Choi(최하연, 버겐아카데미) 등이 장학금을 받았다.

 

2511a208a58cad366b5308fc09aecc2d_1703759721_57.jpg

 

2511a208a58cad366b5308fc09aecc2d_1703759731_53.jpg
▲변종덕 이사장이 한국에 있는 선교장학생인 신학생을 대신하여 종교담당 이사인 김홍석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변종덕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이 나중에는 다시 커뮤니티에 환원하며 베푸는 자로 성장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5회에 걸쳐 15명씩 총 75명의 장학생을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겠으며, 특기생에 이어 내년부터 봉사 장학생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선 장학위원장은 장학생들에게 재단과 한인 커뮤니티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으며, 뉴욕총영사관 김유미 영사가 총영사를 대신하여 축사를 했다.

 

이어 지난해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나와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 “언젠가 나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시상식은 21희망재단 종교담당 이사인 김홍석 목사의 기도로 마감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j8pcfG35nC7isNpV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5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51년 믿음의 여정 퀸즈장로교회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25-02-24
온세대가 감격으로 같이한 한인동산장로교회 3.1절 기념행사 2025-02-24
20주년 뉴욕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당신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 2025-02-23
미국장로교(PCA) '불법 이민자는 돕지마라' vs '사랑의 실천' 2025-02-22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 2025-02-22
세기총 미동북부 평화통일 뉴욕기도회 “복음통일과 영적전쟁” 2025-02-21
“설교부터 행정까지” 인공지능(AI)이 목회자의 짐을 덜어준다 댓글(1) 2025-02-21
류응렬 목사 “설교자, 하나님의 심장 소리를 들으라!” 2025-02-21
기도의 탑을 쌓다! 뉴욕장로연합회 제100차 월례 조찬기도회 열어 2025-02-20
미국내 LGBTQ+ 인구 증가, Z세대의 23%가 자신을 LGBTQ+로 … 2025-02-20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어머니기도회 성황리에 개최 2025-02-20
김학유 총장 “무너진 한국교회를 재건하는 3가지 방법” 2025-02-20
CRC교단 소속 목사 33명이 RCA교단으로 이적을 한 이유 2025-02-20
최초의 서양 의사, 드류 선교사 부부의 유해가 한국으로 간다 2025-02-20
한국교회가 후퇴하는 가운데서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 2025-02-19
2025 챌린지 청소년 연합수련회 지금 신청하세요 2025-02-19
박윤선 박사의 호통 “너희 꼬라지를 보고 예수 믿을 사람 있겠느냐!” 2025-02-19
김학유 총장 (1) 목회자들의 강단 정치발언, 성도들 교회를 떠나는 주요… 2025-02-19
이민자보호교회, 트럼프 행정부 이민단속에 대응위한 교회방문 설명회 댓글(1) 2025-02-18
미국 개신교 목회자 93%, 박해받는 기독교인 위해 행동 2025-02-18
이규현 목사 ② 묵상의 중요성 강조 “묵상 없는 설교는 기술자일 뿐” 2025-02-18
"마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정신건강 응급처치(MHFA) 워크숍 개최 2025-02-18
이규현 목사 Ⓘ 교회 위기탈출 시작, 목회자 스스로 영혼 성찰부터 2025-02-18
릭 워렌 목사, “예수 그리스도는 중도” 발언 논란 사과 2025-02-17
최호섭 목사 “다음세대 위기, 부모세대 신앙회복이 먼저다” 댓글(1) 2025-02-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