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스선교회, 풍성한 2023년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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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2-22 03:4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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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정회복기도 운동 및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는 12월 21일(목) 오전 11시에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정기예배를 드리고 2023년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 기도 김사라 목사, 특송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의 찬양과 오카니아 연주, 말씀 김홍석 목사, 축도 라흥채 목사, 오찬기도 최재은 목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홍석 목사는 이사야 40장 1절 11절 말씀을 통하여 "성탄을 준비하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023년 선교보고를 통해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 엘살바도르1 황은숙 선교사, 엘살바도르2 조사라 선교사,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가나 홍수정 선교사 등이 속한 선교지에 어머니기도회 개최를 위한 지원금, 회원 어머니 자녀 장학금, 경제자립을 위한 양계장 설치, 성탄선물 등의 선교사역을 진행했다고 보고했다.
2023년 재정보고를 통해 수입 $22,370, 지출 $14,120으로 잔액 $ 8,250을 남겼다고 결산보고 했다.
그리고 “2023년 연말을 맞이하여 각선교지마다 지난 한 해 동안 기도회를 통해 가정의 변화의 간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교지마다 가정회복 기도회의 지경이 넓어지고 있다고 전해 왔다”고 보고했다.
특별히 탄자니아 세랭게티에서 사역하는 정현 선교사가 보내온 소식에 놀라움과 동시에 더욱 더 기도에 힘써야 하겠다는 다짐을 갖게 했다. 탄자니아는 지역마다 부족의 특징이 있다. 세렌게티 지역은 대다수 쿠리아족으로 일부다처제는 물론 여성할례를 행하고 있어, 여성과 자녀들은 복합적인 상흔으로 얼룩져 있다.
정현 선교사는 이런 상황가운데에서도 훼이스선교회가 지원하는 물질과 기도로 가정회복기도회를 통해 성경적 가정관을 심어주며 변화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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