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목사 "카자흐스탄 선교에 나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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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7-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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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7월 4일(금) 오후9시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린 카자흐스탄 선교 파송기도회에서 루이빌 새안 교회 김상헌 목사가 한 설교내용이다.
나는 불교집안에서 태어났다. 대학입학후 20살때 캠퍼스선교팀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했다. 80년대 여의도 선교집회 김준곤 목사가 선교사를 초청했는데 예수믿고 몇개월만에 선교사 초청을 받아 들였다. 약대를 졸업하고 신학개발 연구등을 해 왔다. 99년에 성령이 불러 잠도 못자고 머리가 아팠다. 병원가서 검사하니 이상이 없었다. 신학개발 특허등 해 놓은 일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가 없었다. 어느날 일어나니 미련이 없어지고 99년 신학교에 공부하고 켄터키 루이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김헤택 목사를 만나 선교열정을 태우고 선교사가 돠어가는 것을 알았다. 그후 평신도 선교사 파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교사들이 떠나기 전에 해야할일이 무엇인가? 본문(로마서 1장 8-16절)의 내용은 바울이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전에 마음의 자세에 관한 내용이다. 이때의 바울의 마음을 가지고 카자흐스탄에 갔으면 좋겠다.
첫째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해야 한다. 바울은 로마에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힌적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가며 좋은길이 열리기를 기대했다. 카자흐스탄에 기도하며 좋은길이 열리기를 간구해야 한다. 현재 통역자가 부족하다. 좋은 통역자를 붙여주시고 문이 열리기를 기대하라. 사역할 장소등 갈곳이 없다. 좋은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라.
구원받을 사람을 만나는 좋은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라. 순마다 통역자 한명으로 부족하다. 두명도 모자란다. 지난번 선교때는 대학생 2명이 영어를 하고 싶어 우리를 찾아와서 통역자가 되었다. 통역의 동역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둘째,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현지인을 굳세게 하여 가야 한다. 바울이 선교차 가려는 목적인 분명햇다. 로마에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고 싶었다. 카자흐스탄에 가서 여러분이 받은 영적인 축복을 헤아리고 그 축복을 여러분만 가지지 말고 현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들이 영적인 마귀에서 탈출하도록 영적인 길을 나누어 주라.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지 잘 알것이다. 선교는 선물을 나누어 주려고 가는 것이 아니다. 영적 축복을 나누어 현지인들이 튼튼히 서기위해 가는 것이다.
셋째 빚진자의 마음으로 가야 한다. 바울은 로마에 가지전에 빚진자의 마음을 가졌다. 그의 죄를 십자가에 탕감받은 빚이 있다. 빚을 갚는 것은 더른 영혼을 구원시키는 것이다. 얼마전 러시아 선교사를 만났느데 단기선교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한국이 러시아보다 못산적도 있는데 단기선교하러 와서 눈에 힘을 주는 자세가 아쉽다는 것이다. 빚진자의 자세는 목에 힘을 빼는 것이다. 겸손하게 봉사하고 섬기고 가야 한다. 예수님이 하신 섬김과 봉사는 주님에게 이끌어 오는 능력있는 도구가 될것이다. 목에 힘을 빼고 눈을 내려보지 말고 우러러 보아 섬기는 선교를 하고 돌아오라. 마음은 빚진자는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다.
간절한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아니라 주님의 소원이시다. 가장 중요한 말은 죽음에 임박할때 알아본다. 유언은 힘이 있다. 예수님의 유언은 마태복음 28:18-20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제자를 삼아라라는 것이다. 주님의 유언장에는 소원이 들어있다. 영혼을 구하여 제자삼는 것이 소원이시다. 주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어야 한다.
정주영이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면서 국회의원이 몰려들어 돈을 달라고 하니 정주영은 "이번 한번 나를 도와주시게 나의 소원을 풀어주면 이공을 평생 잊지 않겠네"했다고 한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당신이 필요한것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주님도 내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신다. 그러면 나머지는 주님이 다 담당하겠다는 것이다. 먹고 마시는 것,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실것이다.
위대한 약속이 있다. 주님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세상 끝날때 까지 너와 같이 있을 것이다라고 약속하셨다. 주님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나가느 여러분, 주님의 약속을 받으시고 행하기를 부탁한다. 어느해보다 어려운 선교가 될것이다. 소원을 들어드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같이 있으면서 필요를 채워주실것이다. 주님이 항상 하실것이다.
마지막으로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할때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 만 전하라. 내가 이정도 해서 복음이 전해질까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현지인이 뭐라고 이야기 하면 몰라도 듣는척하고 계속 복음을 전하면 된다. 복음을 전할 내용을 현지어로 다 외워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나는 불교집안에서 태어났다. 대학입학후 20살때 캠퍼스선교팀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했다. 80년대 여의도 선교집회 김준곤 목사가 선교사를 초청했는데 예수믿고 몇개월만에 선교사 초청을 받아 들였다. 약대를 졸업하고 신학개발 연구등을 해 왔다. 99년에 성령이 불러 잠도 못자고 머리가 아팠다. 병원가서 검사하니 이상이 없었다. 신학개발 특허등 해 놓은 일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가 없었다. 어느날 일어나니 미련이 없어지고 99년 신학교에 공부하고 켄터키 루이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김헤택 목사를 만나 선교열정을 태우고 선교사가 돠어가는 것을 알았다. 그후 평신도 선교사 파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교사들이 떠나기 전에 해야할일이 무엇인가? 본문(로마서 1장 8-16절)의 내용은 바울이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전에 마음의 자세에 관한 내용이다. 이때의 바울의 마음을 가지고 카자흐스탄에 갔으면 좋겠다.
첫째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해야 한다. 바울은 로마에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힌적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가며 좋은길이 열리기를 기대했다. 카자흐스탄에 기도하며 좋은길이 열리기를 간구해야 한다. 현재 통역자가 부족하다. 좋은 통역자를 붙여주시고 문이 열리기를 기대하라. 사역할 장소등 갈곳이 없다. 좋은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라.
구원받을 사람을 만나는 좋은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라. 순마다 통역자 한명으로 부족하다. 두명도 모자란다. 지난번 선교때는 대학생 2명이 영어를 하고 싶어 우리를 찾아와서 통역자가 되었다. 통역의 동역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둘째,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현지인을 굳세게 하여 가야 한다. 바울이 선교차 가려는 목적인 분명햇다. 로마에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고 싶었다. 카자흐스탄에 가서 여러분이 받은 영적인 축복을 헤아리고 그 축복을 여러분만 가지지 말고 현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들이 영적인 마귀에서 탈출하도록 영적인 길을 나누어 주라.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지 잘 알것이다. 선교는 선물을 나누어 주려고 가는 것이 아니다. 영적 축복을 나누어 현지인들이 튼튼히 서기위해 가는 것이다.
셋째 빚진자의 마음으로 가야 한다. 바울은 로마에 가지전에 빚진자의 마음을 가졌다. 그의 죄를 십자가에 탕감받은 빚이 있다. 빚을 갚는 것은 더른 영혼을 구원시키는 것이다. 얼마전 러시아 선교사를 만났느데 단기선교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한국이 러시아보다 못산적도 있는데 단기선교하러 와서 눈에 힘을 주는 자세가 아쉽다는 것이다. 빚진자의 자세는 목에 힘을 빼는 것이다. 겸손하게 봉사하고 섬기고 가야 한다. 예수님이 하신 섬김과 봉사는 주님에게 이끌어 오는 능력있는 도구가 될것이다. 목에 힘을 빼고 눈을 내려보지 말고 우러러 보아 섬기는 선교를 하고 돌아오라. 마음은 빚진자는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다.
간절한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아니라 주님의 소원이시다. 가장 중요한 말은 죽음에 임박할때 알아본다. 유언은 힘이 있다. 예수님의 유언은 마태복음 28:18-20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제자를 삼아라라는 것이다. 주님의 유언장에는 소원이 들어있다. 영혼을 구하여 제자삼는 것이 소원이시다. 주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어야 한다.
정주영이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면서 국회의원이 몰려들어 돈을 달라고 하니 정주영은 "이번 한번 나를 도와주시게 나의 소원을 풀어주면 이공을 평생 잊지 않겠네"했다고 한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당신이 필요한것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주님도 내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신다. 그러면 나머지는 주님이 다 담당하겠다는 것이다. 먹고 마시는 것,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실것이다.
위대한 약속이 있다. 주님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세상 끝날때 까지 너와 같이 있을 것이다라고 약속하셨다. 주님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나가느 여러분, 주님의 약속을 받으시고 행하기를 부탁한다. 어느해보다 어려운 선교가 될것이다. 소원을 들어드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같이 있으면서 필요를 채워주실것이다. 주님이 항상 하실것이다.
마지막으로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할때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 만 전하라. 내가 이정도 해서 복음이 전해질까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현지인이 뭐라고 이야기 하면 몰라도 듣는척하고 계속 복음을 전하면 된다. 복음을 전할 내용을 현지어로 다 외워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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