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청소년 사역발전에 적극적 자세보여 / 뉴욕청소년사역자 모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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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4-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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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를 준비하는 도중 각 교회 청소년(Youth) 담당 사역자들을 초대한 모임이 4월 27일(주일) 오후 6시30분 베이사이드 대동면옥에서 열렸다. 대회 준비위원회측은 17개 교회 30여명의 사역자들을 개인적으로 초청하고, 500여 회원교회에 모임을 알리는 공문을 보낸 결과 20명내의 사역자들이 참가했다.
뉴욕교협측에서는 부회장 최창섭 목사와 청소년 분과위원장 이재홍 목사가 참석했다. 특히 뉴욕감리교회 이강 목사가 참가하여 청소년 사역에 관심을 표하고 격려했다.
스티브황 목사는 이번 모임의 성격을 설명하며 "첫째 청소년 사역자를 파악하여 네트워크를 위한 모임, 둘째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의 협조를 위한 모임, 셋째 대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여 대회 이상의 일을 감당하는 계기로 만드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이번모임을 시작으로 청소년사역자 모임이 결성된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해도 무엇보다 참가가 우선이다. 먼저 일선에 있는 청소년 사역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독불장군은 없다. 또 뉴욕교협이 공문을 보냈지만 결과를 보면 많은 1세 담임 사역자들이 청소년 사역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지 않았다.
이날 참가한 사역자들은 주최측에 이메일등 연락처와 정보를 제공했다. 또 참가자들은 4명이 한그룹을 이루어 서로 어떤 사역을 하는지를 나누고 안면을 익혔다. 대회를 설명하는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 적극적으로 2세사역 돕는다
이날 참가한 뉴욕교협 부회장 최창섭 목사는 "만나서 반갑다. 그동안 열렸던 할렐루야대회가 성공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한것을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교협을 대표하여 최 목사는 전향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최 목사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한번하고 끝내는 일회성은 그만 두어야 한다"며 "청소년 사역자들이 대회가 끝나도 계속 만나 사업을 펼칠때 교협이 필요한 모든 재정을 도와줄것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에 한정된 뉴욕교협의 청소년 사역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장됐다.
3년전 이병홍 당시 교협회장은 정체되어 있는 청소년대회의 돌파구로서 1.5세 사역자 스티브황 목사를 중심으로 3년을 기한으로 전권을 주고 대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가 3년의 마지막 해이다.
스티브 황 목사는 최창섭 목사에게 "뉴욕교협 회장이 바뀔때 마다 연속적인 일이 하기가 힘든 점이 있다. 목사님이 차기에 교협회장이 되는 것은 알지만 목사님이 물러간후인 2-3년후에는 청소년사업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최창섭 목사는 "스티브 황 목사와 청소년분과 이재홍 목사등 두 목사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도와줄 것"이라며 "청소년 사역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팀을 육성을 해서 자체적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교협은 지원하는 일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리더십이 바뀌어도 할수있도록 나의 리더십 내에서 더욱 열심히 돕겠다"고 약속했다.
정인섭 전도사는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는 비영리 단체인 뉴저지 청소년 사역자 모임이 운영한다. 뉴저지 교협은 단지 그들이 일을 잘할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뉴욕도 뉴저지 처럼 자체적으로 청소년대회를 준비하도록 기구와 재정을 독립시켜줄 의사가 있는 지를 물었다.
이에 대한 최창섭 목사의 대답은 더욱 적극적이었다. 최근 임원들과 청소년 사역자들과의 면담에서 나온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최 목사는 "앞으로 청소년 대회를 하면 모든 경비를 교협에서 책임을 지고 대회기간중 헌금등도 청소년 사역을 위한 자체 펀드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사역자들이 할렐루야 대회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통해서 어려 사역을 해야 하니 대회경비는 교협에서 책임을 지고 대회기간중에 나온 헌금은 쌈지돈으로 할 것으로 제안을 한 것.
또 최 목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조를 위해 "그래도 교협에 대회경비를 보고하기를 기대한다. 서로 믿으면 문제가 없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청소년 사역자들은 대회경비로 2만불을 요청했다.
이날 참가한 이강 목사는 "7년간 4명의 EM 사역자가 바뀌었다. 1세와 2세간에 문화를 만들고 그것을 발전시키자. 한인교회의 미래를 생각하여 좋은 의견을 나누자"고 격려했으며 청소년 사역자들 사이에서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한편 대회강사가 확정됐다.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7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권순호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 교육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제3차 청소년 할렐루야 준비 모임이 5월 4일(주일) 저녁 6시에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린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교협측에서는 부회장 최창섭 목사와 청소년 분과위원장 이재홍 목사가 참석했다. 특히 뉴욕감리교회 이강 목사가 참가하여 청소년 사역에 관심을 표하고 격려했다.
스티브황 목사는 이번 모임의 성격을 설명하며 "첫째 청소년 사역자를 파악하여 네트워크를 위한 모임, 둘째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의 협조를 위한 모임, 셋째 대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여 대회 이상의 일을 감당하는 계기로 만드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이번모임을 시작으로 청소년사역자 모임이 결성된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해도 무엇보다 참가가 우선이다. 먼저 일선에 있는 청소년 사역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독불장군은 없다. 또 뉴욕교협이 공문을 보냈지만 결과를 보면 많은 1세 담임 사역자들이 청소년 사역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지 않았다.
이날 참가한 사역자들은 주최측에 이메일등 연락처와 정보를 제공했다. 또 참가자들은 4명이 한그룹을 이루어 서로 어떤 사역을 하는지를 나누고 안면을 익혔다. 대회를 설명하는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 적극적으로 2세사역 돕는다
이날 참가한 뉴욕교협 부회장 최창섭 목사는 "만나서 반갑다. 그동안 열렸던 할렐루야대회가 성공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한것을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교협을 대표하여 최 목사는 전향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최 목사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한번하고 끝내는 일회성은 그만 두어야 한다"며 "청소년 사역자들이 대회가 끝나도 계속 만나 사업을 펼칠때 교협이 필요한 모든 재정을 도와줄것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에 한정된 뉴욕교협의 청소년 사역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장됐다.
3년전 이병홍 당시 교협회장은 정체되어 있는 청소년대회의 돌파구로서 1.5세 사역자 스티브황 목사를 중심으로 3년을 기한으로 전권을 주고 대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가 3년의 마지막 해이다.
스티브 황 목사는 최창섭 목사에게 "뉴욕교협 회장이 바뀔때 마다 연속적인 일이 하기가 힘든 점이 있다. 목사님이 차기에 교협회장이 되는 것은 알지만 목사님이 물러간후인 2-3년후에는 청소년사업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최창섭 목사는 "스티브 황 목사와 청소년분과 이재홍 목사등 두 목사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도와줄 것"이라며 "청소년 사역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팀을 육성을 해서 자체적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교협은 지원하는 일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리더십이 바뀌어도 할수있도록 나의 리더십 내에서 더욱 열심히 돕겠다"고 약속했다.
정인섭 전도사는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는 비영리 단체인 뉴저지 청소년 사역자 모임이 운영한다. 뉴저지 교협은 단지 그들이 일을 잘할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뉴욕도 뉴저지 처럼 자체적으로 청소년대회를 준비하도록 기구와 재정을 독립시켜줄 의사가 있는 지를 물었다.
이에 대한 최창섭 목사의 대답은 더욱 적극적이었다. 최근 임원들과 청소년 사역자들과의 면담에서 나온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최 목사는 "앞으로 청소년 대회를 하면 모든 경비를 교협에서 책임을 지고 대회기간중 헌금등도 청소년 사역을 위한 자체 펀드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사역자들이 할렐루야 대회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통해서 어려 사역을 해야 하니 대회경비는 교협에서 책임을 지고 대회기간중에 나온 헌금은 쌈지돈으로 할 것으로 제안을 한 것.
또 최 목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조를 위해 "그래도 교협에 대회경비를 보고하기를 기대한다. 서로 믿으면 문제가 없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청소년 사역자들은 대회경비로 2만불을 요청했다.
이날 참가한 이강 목사는 "7년간 4명의 EM 사역자가 바뀌었다. 1세와 2세간에 문화를 만들고 그것을 발전시키자. 한인교회의 미래를 생각하여 좋은 의견을 나누자"고 격려했으며 청소년 사역자들 사이에서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한편 대회강사가 확정됐다.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7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권순호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 교육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제3차 청소년 할렐루야 준비 모임이 5월 4일(주일) 저녁 6시에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린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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