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이단대책위원회 "이단대처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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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4-2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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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지역 7개주 교협들이 공동으로 이단을 대처하기 위해 발족한 미동부지역 이단대책위원회(회장 황동익 목사)가 이대복 소장을 초청하여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뉴욕/뉴저지/필라 지역을 돌며 집회를 가졌다.
이대복 소장 집회에는 이대위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집회를 끝내고 관계자들에게 집회를 진행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 보았다.
앞으로의 계획
다음주에는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진 이단대책 책자가 나온다. 2년전 나왔던 책자와 비슷한데 성도들에게 이단을 확인하는 방법등 이단방지를 목표로 한다. 책자를 통해 이단에 소속된 집단의 명단도 발표한다.
가을에는 다른강사를 초대하여 이단집회를 가진다. 이번에는 뉴욕/ 뉴저지/필라에서만 집회를 가졌지만 그때는 워싱톤DC, 매릴랜드, 보스톤등 이번에 집회를 하지 못한 지역에서도 집회를 열 예정이다.
또 동부지역만 아니라 서부지역 이단대책 기관과 연결하여 공동으로 이단대책을 할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교계기관인 한기총과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여 이단정보를 주고 받을 예정이다.
다음주에는 이단대책집회를 마치고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단대책의 시작은 신고
이단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신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신고를 통해 이단 피해사례와 이단정보를 수집할수 있다. 이렇게 모은 자료는 이단대처를 하는데 꼭 필요하다.
또 각 교회 목사들과 긴밀한 혐조를 통해 성도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이단에 빠진 경우 회복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단에 대한 신고처(뉴욕교협 이단대책위)는 다음과 같다.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 35-34 Union St, # 3 Floor Flushing, NY 11354 / Tel: 718-358-0074
이단대책 활동의 열매
2년여전 상륙한 만민교회 이재록 씨의 뉴욕방송은 올해로 3년차인데 3년 계약이 끝나면 그쪽의 내부사정으로 더 이상 방송을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년여전 문제가 됐을 당시 라디오 코리아 권 사장에게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언질을 받았었다.
또 이단대처 집회가 진행중인 23일(수), 플러싱에서 활동중인 이단으로 판명된 교회가 빌딩국으로 부터 폐쇄를 당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여러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기도의 결과라고 본다. 단지 건물 폐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건물을 팔아 헌팅톤에 위치한 학교건물을 구입하여 신학교육이 중심이 된 4년제 대학을 추진하려고 한 것에 제동이 걸릴것으로 본다.
누가 이단인가?
진리와 비진리를 잘 구분해야 한다. 진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엄정하게 대처해야 하지만 개인적인 실수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싸잡아 이단으로 모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한국교계의 대표기관인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결정한 것은 미주에서도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한인교회도 나름대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단대책의 어려움
투쟁을 하려면 홍보를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재정이 필요한데 많이 모자라는 것이 현실이다. 또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목사들도 공개적으로 이단대처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아 사명이 있는 몇분들이 헌신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3개주 이단대책 집회를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니 그동안 이단대책이 중간에 계속 끓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위에 말한 그런 어려움 때문이다. 그들에게 "계속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위해 소위 대형교회 목사등 목회자와 교회들이 이단대처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언론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대복 소장 집회에는 이대위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집회를 끝내고 관계자들에게 집회를 진행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 보았다.
앞으로의 계획
다음주에는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진 이단대책 책자가 나온다. 2년전 나왔던 책자와 비슷한데 성도들에게 이단을 확인하는 방법등 이단방지를 목표로 한다. 책자를 통해 이단에 소속된 집단의 명단도 발표한다.
가을에는 다른강사를 초대하여 이단집회를 가진다. 이번에는 뉴욕/ 뉴저지/필라에서만 집회를 가졌지만 그때는 워싱톤DC, 매릴랜드, 보스톤등 이번에 집회를 하지 못한 지역에서도 집회를 열 예정이다.
또 동부지역만 아니라 서부지역 이단대책 기관과 연결하여 공동으로 이단대책을 할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교계기관인 한기총과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여 이단정보를 주고 받을 예정이다.
다음주에는 이단대책집회를 마치고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단대책의 시작은 신고
이단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신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신고를 통해 이단 피해사례와 이단정보를 수집할수 있다. 이렇게 모은 자료는 이단대처를 하는데 꼭 필요하다.
또 각 교회 목사들과 긴밀한 혐조를 통해 성도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이단에 빠진 경우 회복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단에 대한 신고처(뉴욕교협 이단대책위)는 다음과 같다.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 35-34 Union St, # 3 Floor Flushing, NY 11354 / Tel: 718-358-0074
이단대책 활동의 열매
2년여전 상륙한 만민교회 이재록 씨의 뉴욕방송은 올해로 3년차인데 3년 계약이 끝나면 그쪽의 내부사정으로 더 이상 방송을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년여전 문제가 됐을 당시 라디오 코리아 권 사장에게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언질을 받았었다.
또 이단대처 집회가 진행중인 23일(수), 플러싱에서 활동중인 이단으로 판명된 교회가 빌딩국으로 부터 폐쇄를 당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여러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기도의 결과라고 본다. 단지 건물 폐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건물을 팔아 헌팅톤에 위치한 학교건물을 구입하여 신학교육이 중심이 된 4년제 대학을 추진하려고 한 것에 제동이 걸릴것으로 본다.
누가 이단인가?
진리와 비진리를 잘 구분해야 한다. 진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엄정하게 대처해야 하지만 개인적인 실수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싸잡아 이단으로 모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한국교계의 대표기관인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결정한 것은 미주에서도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한인교회도 나름대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단대책의 어려움
투쟁을 하려면 홍보를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재정이 필요한데 많이 모자라는 것이 현실이다. 또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목사들도 공개적으로 이단대처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아 사명이 있는 몇분들이 헌신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3개주 이단대책 집회를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니 그동안 이단대책이 중간에 계속 끓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위에 말한 그런 어려움 때문이다. 그들에게 "계속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위해 소위 대형교회 목사등 목회자와 교회들이 이단대처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언론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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