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90회 정기노회, 노회장 신철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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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3-08 20: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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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동노회 90회 정기노회 현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노회들이 정기노회를 시작했다. 3월 8일(화)에는 뉴욕동노회, 가든노회, 뉴욕서노회 등이 정기노회를 개최했는데, 특히 봄노회는 노회장 등 임원들이 바뀌는 정기노회이다.
3개 노회 모두 90회 정기노회이다. 1년에 봄과 가을에 2차례 정기노회를 하여 45년의 역사가 쌓인 셈이다. 한편 5월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6회 정기총회가 시카고에서 열린다.
뉴욕동노회 정기노회는 3월 8일(화) 오전 10시 뉴저지복된교회(신철웅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동노회 회원은 담임목사 15명, 부목사 5명, 전도목사 15명, 은퇴목사 1명, 무임목사 7명, 선교사 14명, 장로총대 11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이규섭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부노회장 신철웅 목사가 기도, 이길호 목사가 축도, 문덕연 목사가 광고를 했다.
신임원은 노회장 신철웅 목사, 부노회장 문덕연 목사, 서기 차석희 목사, 부서기 문신언 목사, 회록서기 이문범 목사, 부회록서기 이욱주 목사, 회계 황석천 장로, 부회계 한재덕 장로 등을 공천했다.
회무를 통해 △뉴욕성실장로교회 이길호 목사의 시무 사면 및 원로목사 추대 연기와 차석희 목사 위임목사 청빙 연기 청원 △뉴욕십자가교회(문신언 목사) 김진형 전도사 목사후보생 고시 청원 등을 처리했다.
뉴욕성실장로교회는 성전이전 마무리 및 차석희 목사의 개인 사정으로 담임목사 이취임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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