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센터(AYC) 제27회 정기총회, 대표 최호섭 목사/이사장 정인국 장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청소년센터(AYC) 제27회 정기총회, 대표 최호섭 목사/이사장 정인국 장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17 17:47

본문

▲[동영상] 청소년센터(AYC) 제27회 정기총회 실황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제27회 정기총회가 11월 17일(수) 오전 10시에 청소년센터 사무실이 있는 교협회관에서 열렸다. 

 

1.

 

2부 회무는 사회 이사장 송윤섭 장로, 개회기도 이사 허윤준 목사, 전회의록 낭독 서기 최호섭 목사, 감사보고 감사 김영철 목사, 회계보고 및 프로그램 보고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회기 청소년센터의 사업은 온라인 시대 자녀관리 학부모 세미나(줌), 가정폭력 목회자 컨퍼런스(줌), 유튜브 컨텐츠 컨테스트,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매월 3번(말씀, 찬양, 인터뷰) 유튜브 미디어 사역이었다.

 

임원선거를 통해 2년 임기가 끝난 이사장 송윤섭 장로는 관계대로 부이사장 정인국 장로를 이사장으로 추천했으며, 만장일치 박수로 받았다. 정인국 장로는 “같이 힘을 하해 귀한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연임 등 그동안 4년여 대표로 활동했던 황영송 목사는 가장 오랫동안 이사로 같이 사역해 온 최호섭 목사를 대표로 추천했으며 이 또한 만장일치 박수를 받았다. 부이사장, 서기, 회계 등은 신임 이사장과 대표에게 선출을 위임했다.

 

오랫동안 차세대 사역을 해 왔으며 청소년센터에서 여러번 임원으로 활동하여 사정을 잘아는 최호섭 목사는 “잠깐 중간다리 역할로 부탁한 것으로 안다”며 “황영송 목사가 잘 이끌어 온 사역들이 중단되지 않으며, 닦인 기초 속에 청소년센터를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도록 섬기겠다”고 겸손히 인사했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189261_99.gif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189262_25.jpg
 

이어진 2022년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이사 허윤준 목사의 제안에 따라 사무총장의 사례를 올리기로 하고, 이후 새로운 이사장과 대표가 의논하고 결정하여 집행하고 보고하기로 했다. 황영송 목사는 6년 전에 재정이 어려워서 사무총장의 사례를 줄였으며, 현재까지 인상없이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회기는 수입 85,606불과 지출 80,031불이었으며,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2년 새 회기 수입과 지출 예산은 113,000불이다. 지난 회기의 수입 중 가장 많은 부분은 교회 후원금 34,600불이었으며, 가장 많은 지출은 인건비로 41,300불이었다. 

 

직전 이사장과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이사 박윤선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

 

한편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인도 최호섭 목사, 기도 주영광 목사, 성경봉독 백달영 장로, 설교 김희복 목사, 축도 황영송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협회장 김희복 목사는 사무엘상 17:20~25 말씀을 본문으로 “나라를 살리는 다윗”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좁게는 교협과 청소년센터에서 시작하여 나라를 살리는데 필요한 사람은 다윗처럼 훈련된 믿음의 사람, 기도와 순종하는 사람, 목숨을 내놓을 각오가 있는 사람이라며, 내가 그 다윗이 되자고 통성기도를 인도하기도 했다. 또 청년과 청소년집회를 연합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hNBXF1WFvmtZNpav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3건 10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장로교회, 안전한 현장예배 참석 가이드 2020-06-21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신광생활 2020-06-21
김정호 목사 "인생의 위기를 하나님의 기회로" 2020-06-21
미국장로교, 원주민과 흑인 총회장 선출 / 이문희 장로는? 2020-06-20
이민자보호교회 “연방대법원의 DACA 폐지 위헌결정 환영” 2020-06-20
뉴욕영락교회 교회이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세심하심” 댓글(1) 2020-06-20
22일에 뉴욕시 재개방 2단계 - 주지사와 시장 의견 갈려 2020-06-17
뉴욕효신교회, 3개월만에 만난 모임에서 성도 간증 쏟아져 2020-06-17
뉴욕교협, '할렐루야 대회' 말고 '할렐루야 포럼' 연다 2020-06-16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타주 교회도 돕는다 2020-06-16
철저한 예방지침 아래 재개방하는 롱아일랜드 지역교회들 2020-06-16
전 목사회 회장 고 김상태 목사 발인예배와 하관예배 2020-06-15
연방대법원, 이번에는 810만 LGBT 근로자 손들어 주다 2020-06-15
뉴욕센트럴교회 “100달러의 기적” 이웃 사랑 프로젝트 2020-06-15
황영송 목사와 흑인 목사의 대화 “교회가 사회정의의 전면에 나서야” 2020-06-13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2020-06-13
조성훈 목사 “인종차별,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변화시켜야” 2020-06-12
미국인의 27%만이 트럼프를 '신앙인'으로 본다 2020-06-12
김상태 전 목사회 회장, 64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2020-06-11
동부한미노회 “치유, 화합, 회복을 위한” 기도회 2020-06-11
뉴욕효신교회, 코로나19로 소수가 모여 장로 임직식 2020-06-11
롱아일랜드 25% 예배시작 “예배는 시행착오를 용납치 않아” 2020-06-10
고 조지 플로이드 뉴욕 추모 예배 “인권운동 전환점 마련” 2020-06-10
뉴저지, 즉시 실내예배 50명 또는 수용인원 25%까지 가능 2020-06-09
목돌선, 코로나19 이후 사역 준비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 2020-06-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