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 김일태 이사장 선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 김일태 이사장 선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20 08:19

본문

뉴욕교협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회장 및 임실행위원 그리고 이사장 이취임식을 앞두고 김일태 이사장 이름이 먼저 광고되었다. 그리고 교협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가 10월 18일(월) 오후 7시 거성식당에서 열려 신임 이사장으로 김일태 성도를 선출했다.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732368_02.jpg
 

김일태 이사장의 출석교회와 직분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올해 1월 열린 뉴욕교협의 “이민사회와 함께하는” 신년하례회에서 뉴욕대한체육회 회장으로 나와 인사를 한 바 있다.

 

뉴욕교협 이사회는 최근에는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는 이사로 들어 온 회원이 오랜 활동 끝에 이사장이 되었으나, 최근에는 이사회 활동이 위축하여 인물난 가운데 교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교협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이사장이 되고 있다. 지난 회기 이춘범 이사장과 이번 김일태 이사장도 같은 경우이다. 이사장은 관례에 따라 평신도 부회장이 되고 이후 감사가 된다.

 

지난 회기에 교협 이사회에서는 무슨 일을 했나? 교협 예산을 통과하는 기본적 기능 이외에 교협 총회록을 보면 신년하례예배, 이취임식, 할렐루야대회를 지원했다고 되어 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에는 6천불을 지원했다.

 

이사회 정기총회에 참가한 회장 김희복 목사는 고전 3장 6-9절 말씀을 본문으로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딤전 1:11말씀처럼 직분을 맡겼을 때 겸손과 함께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회기가 되기를 다짐한다"라고 했으며, 교협과 이사회는 동역자라며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총회후에는 교협과 이사회 신임 임원진들은 대화를 통해 서로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지며, 앞으로 임실행위원 모임에도 이사회 임원진이 참여하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1건 10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시, 화요일~주일 / 오후 8시부터 통행금지령 2020-06-02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오바마 대통령의 지혜 2020-06-01
이보교 선언문 “인종차별은 죄악, 행동 나서야 하지만 평화롭게” 2020-06-01
프라미스교회 드라이브인 예배 “성령으로 코로나를 물리치자” 2020-06-01
뉴욕장로교회가 50주년 행사 대신 택한 희년의 의미 찾음 2020-06-01
퀸즈장로교회, 코로나19 백서 발행하고 현재 및 미래 교회이슈 점검 2020-05-30
세상이 보는 교회가 현장예배를 서두르는 4가지 이유 2020-05-30
통합측 7개 교회 지원금, 도움 절실한 서류미비자 지원위해 사용 2020-05-30
뉴욕시 6월 8일 리오픈, 뉴저지 6월 14일 실내예배 제한 완화 2020-05-29
공영방송 PBS에서 동성애 옹호 방송 앞두고 금지청원 운동 2020-05-29
성도와 직접 만남을 대신하는 3인3색 동영상 채널 2020-05-29
미국장로교, 온라인 총회보다 관심 끈 이문희 장로 총회장 출마 2020-05-28
필라 안디옥교회, 자발적인 섬김으로부터 확산된 구제와 섬김 2020-05-28
뉴저지장로교회, 감격의 드라이브인 예배 2020-05-27
“즉시 교회 열라”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뉴욕시장의 대답 2020-05-27
명의 도용한 “현장 체험 지옥” 뉴욕일원에 배포되어 2020-05-27
뉴저지 머피 주지사, 야외 예배는 25명 실내는 10명까지 가능 2020-05-22
트럼프 대통령 “종교는 필수, 교회 문 즉시 열라” 주지사 압박 2020-05-22
세기언 주최 제6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2020-05-21
목회자와 교인들은 설교의 길이를 다르게 느낀다 2020-05-21
일부 뉴저지 교회들, 주지사 명령에 반해 교회 재오픈 추진 2020-05-21
한국교회 지원 5만불, 뉴저지는 KCC 한인동포회관에 전달 2020-05-20
쿠오모 주지사 “10명까지 현장예배 가능하다” 발표 2020-05-20
세상의빛교회가 드라이브인 예배를 시작한 2가지 이유 2020-05-20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 2020-05-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