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와 간증집회 준비착착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와 간증집회 준비착착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8-16 06:51

본문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회개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기념 연례기도회를 9월 7일(토) 오전 8시 디모스연회장(구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다.de6cf4ae1e89175cfea8967c352fa7d1_1723805429_99.jpg


de6cf4ae1e89175cfea8967c352fa7d1_1723805430_19.jpg
 

이에 앞서 전야제로 한인사회 백년대계를 위한 청년 전도 초청 만찬 및 김용태 장로 간증집회가 6일(금) 오후 6시에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김용태 장로는 서울제일교회 장로로 예은화장품 대표이며 많은 간증집회에 선 바 있다. 

 

1.

 

행사를 앞두고 뉴욕지회는 8월 14일(수) 정오에 롱아일랜드 소재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의 기업에서 준비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회장 손성대 장로와 준비위원장 조동현 장로, 그리고 프라미스교회 박우신 목사와 이대은 목사, 그리고 2020 국조찬 행사 실무를 담당했으며 국조찬을 통해 전도된 차세대 박선우 (Sunny)사장이 본인의 출장일정을 연장하면서까지 모임에 참석했다.

 

de6cf4ae1e89175cfea8967c352fa7d1_1723805447_84.jpg
 

모임을 통해 행사의 목표를 분명히 했다. 20주년 기념집회의 목표는 “영적 재생산 - 청년 세대에게 전도하고, 미래를 설정한다”이며 "하나님의 일꾼이 되겠다고 결심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힘을 주신다"라는 메시지를 집회를 통해 전한다.

 

청년세대 전도를 위한 자리임으로, 청년 세대에게 맞는 형식의 행사를 기획하기로 했다. 행사호칭도 ‘간증 집회’ 보다 청년세대와 화합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전도하기위한 자리이므로 '네트워킹'이나 '디너' 등과 같이 친근한 단어의 사용도 고려하기로 했다. 

 

6일(금)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김용태 장로 간증집회에서 공식적인 헌금이나 참가비는 없지만, 순서지에 '사랑의 헌금을 받습니다' 라는 문구를 넣는 등의 방법으로 비공식적 헌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등록 및 행사 초청장으로 동시에 활용할 웹사이트 제작을 하기로 했다.

 

이번 집회는 김용태 장로를 비롯하여, 사역을 통해 일상의 성공을 이룬 분들의 간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간증은 김용태 장로의 간증이 약 45분 동안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 장로 간증에 이어 20~50대까지 약 2~3명 정도의 차세대 청년의 간증이 영상으로 준비된다.

 

행사는 청년 전도를 목적으로 함으로 4050대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며, 사업가나 직장인을 비즈니스 분야별로 다양하게 초청한다. 총 6만불 가량의 예산이 예상되며, 이번 기도회에 3만불을 사용하고 나머지 3만불은 다음 행사를 위해 비축한다. 뉴저지 하나임 교회에서 중고등학생 봉사자들이 행사 진행을 돕는다.

 

2.

 

뉴욕지회는 설립 20주년 연례기도회를 앞두고 7월 29일부터 40일 릴레이 금식기도가 진행된다. 1인 1일 1식 금식기도, 그리고 오후 1시에 전체 1분 기도가 진행된다. 특히 한국 국조찬 회장 이봉관 장로, 명예회장 두상달 장로 등도 참가한다.

 

de6cf4ae1e89175cfea8967c352fa7d1_1723805466_17.jpg
 

첫날 기도자 강현석 장로는 “사랑의주님, 저희 국조찬 뉴욕지회 설립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올려드리는 9월 6일 차세대를 위한 전도축제와 9월7일 연례기도회 행사가 40일을 남겨놓고 있나이다. 이를위해, 오늘부터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하였아오니, 주여! 저희 각인에게 회개의 영, 기도의영을 부어주시옵소서! 본행사를 향해 강력한 기도의 불을 붙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전야제와 본행사에서 모든 기도의 용사들이 합심기도할 때 주님께서 중보하시사 이땅이 고쳐지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박용기 장로는 불안한 조국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의안정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뉴욕교계 목회자들의 화해 일치를 위하여 “특별히 뉴욕교계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한배를 타고 가는 공동체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모두가 자기도취주의에 빠져 본이 되어야 할 목자 들이 불신당하고 있습니다. 기름부어 세우신 목사들이 이제는 모든 불필요한 명예와 권위와 재물과 썩어 없어질 것 때문에 아까운시간 보내지 않게하여 주시옵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이제는 서로가 사랑으로 화해 일치하게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de6cf4ae1e89175cfea8967c352fa7d1_1723805477_11.jpg
 

3.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와 간증집회에 대한 문의는 회장 손성대 장로(917-841-7552), 행사준비위원장  조동현 장로(201-960-4447), 사무총장 장세활 장로(516-353-9736)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6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희년 할렐루야대회 2일 “왜 지금은 잘 모이지 않는 것일까?” 2024-08-25
202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개막 "희년으로 자유하라" 2024-08-24
류응렬 목사 “어떤 대통령이 당선되어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강조 2024-08-23
세기총, 불가리아와 튀르키예 연속 통일기도회 개최 2024-08-23
뉴욕장로연합회 다민족선교대회 준비 “솔선수범, 교계단체의 본을 보여” 2024-08-22
김영환 목사, 뉴욕에 돌아와 “목회사역 연장 감사예배” 드려 2024-08-18
초교파 청소년수련회 챌린지 2024 “진리는 하나님에게서 온다” 2024-08-17
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올해는 두 권의 책을 나누며 여름수양회 2024-08-17
노숙인 섬김공동체 사랑의집 후원음악회 “아침이슬 후원목표 100명” 2024-08-17
교회에서 즐기는 신개념 바캉스 2024 효신교회 교캉스 현장에서는 2024-08-17
이미준 세미나, 양춘길 목사 “한인교회 쇠퇴가 주는 기회들” 댓글(3) 2024-08-1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와 GRS신학교, 상담학 신학석사 과정 MOU 2024-08-16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와 간증집회 준비착착 2024-08-16
최고의 관객, 하나님만을 위해 춤추는 아이들 / Ao1 워십 댄스 나잇 2024-08-16
이미준 세미나, 윤명호 목사 “한인이민교회 상황과 위기” 2024-08-16
이학권 목사 은퇴, 하나임교회는 성직자가 한 사람도 없는 교회 댓글(2) 2024-08-15
단체장되기위해 사전에 돈 쓰는 사람보다 나쁜 사람은? 2024-08-14
2024 에제르 미니스트리 연합 VBS, 9개 교회 18명의 어린이 참석 2024-08-14
쉘터에서 복음을 듣고 치유된 홈리스 선교팀 뉴욕방문 2024-08-14
미기총 제25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황동익 목사 선출 "너희는 세상의 빛이… 댓글(1) 2024-08-1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청소년센터에 1만 달러 후원금 전달 댓글(1) 2024-08-14
이길주 교수 “교회는 광복절을 기념해야 한다” 댓글(1) 2024-08-13
영생장학회 제8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 “빛의 아들들에게 축복을” 2024-08-10
오이코스대학교 김종인 총장 학위설명회 “동부지역 교회들은 힘이 있다” 2024-08-09
윤세웅 목사의 제6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창세기와 홍수심판> 출판… 2024-08-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