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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목사, ‘카페가 교회가 된 곳’에서 23일부터 예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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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2-01-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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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목사는 '더 라이프 교회' 이름으로 1월 23일(주일) 오전 11시에 첫 예배를 드린다. 장소는 노던 216가에 있는 카페 와플앤십으로 ‘카페가 교회가 된 곳’으로 불린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로 18년째 뉴욕에서 찬양과 문화사역을 하고 있는 유태웅 목사는 팬데믹 전에는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 시즌 1과 2를 해 왔으며, 팬데믹 중인 2020년 11월에도 찬양 신곡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유태웅 목사는 “번듯한 교회장소도 예배 시스템도 없지만 주님 앞에 진정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다시 출발하는 예배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예배사역에 뜻이 있는 분과 예배 연주팀에 참가할 분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유태웅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을 신뢰하며 찬양한다. 또한 아무것도 없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것도 감사하고 주변의 관심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 또한 큰 힘이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성소 깊은 곳에서 주님을 만나며 예배하는 삶이 교회의 목적이듯 시기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은 10년 전이나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러기에 교회가 소망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더 라이프 교회 

카페가 교회가 된 곳(와플앤십)

216-21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646-258-4161, usallm2020@g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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