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6월 8일 리오픈, 뉴저지 6월 14일 실내예배 제한 완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시 6월 8일 리오픈, 뉴저지 6월 14일 실내예배 제한 완화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5-29 15:16

본문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5월 29일 금요일 브리핑을 통해 뉴욕시가 드디어 6월 8일 리오픈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지난 15일 이미 리오픈을 한 5개 지역은 리오픈 2단계에 들어간다. 

 

02fe72af8b9717aa6bdc5de6697c2d19_1590779779_54.jpg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지난 3월 22일 “뉴욕 일시 중지” 행정명령을 내린 이래 뉴욕시는 필수업체를 제외하고 2달 이상 문을 닫았다. 뉴욕주 10개 지역 중 리오픈 되지 않은 유일한 지역인 뉴욕시는 7개 기준 중 3개가 모자라지만 다음 주내에 해결되어 6월 8일 리오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쿠오모 주지사는 말했다.

 

이날 쿠오모 주지사 브리핑에는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 시장이 참가하여 뉴욕시 리오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뉴욕시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가 발표한 2단계 내용에는 교회 등 종교기관에 대한 내용은 없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개방을 위해 4단계를 두었으며 각 단계로 진행하는 데는 2주씩 걸린다. 종교시설 개방은 맨 나중 단계인 4단계로 알려졌다. 쿠오모 주지사는 리오픈 단계와 별도로 드라이브인 예배 및 10명까지 실내집회를 허락한 바 있다. 

 

뉴저지에서는 교회에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뉴저지는 3월 21일 주지사 행정명령으로 예배가 사실상 중지되었지만 현재 드라이브인 예배, 그리고 야외 예배는 25명 실내는 10명까지 가능하다.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5월 29일 금요일 브리핑을 통해 그가 현재와 같은 긍정적인 추세가 계속된다면 6월 12일 주말에 현재 10명으로 되어있는 교회 등 실내 종교서비스 제한인원의 수를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저지 한인교회들은 6월 14일 주일에는 더 큰 규모의 예배를 준비해야 한다.

 

머피는 기자 회견에서 "우리는 많은 신앙 공동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신앙 공동체들은 회중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사회적 거리유지의 필요성을 진지하게 받아 들였다. 이것은 확실히 그들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라고 협조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54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종훈 목사 “인간의 힘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준비한 비가 내린다” 2025-09-10
이종태 목사 "인간의 힘 자랑 말고, 오직 주님만 높이라" 2025-09-10
최웅석 목사 “잃어버린 다음세대, 우리의 책임에서 출발해야” 2025-09-10
2025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기도회 "은혜의 단비를 주실 것" 2025-09-10
뉴욕남노회 제29회 정기노회, 말씀과 성찬으로 목회의 본질을 되새기다 2025-09-10
이영우 목사 "당신은 충성된 종입니까?" 뉴욕 목회자들에 던진 ‘종의 정… 2025-09-10
신두현 목사 "내가 죽어야 죄가 죽고, 예수가 삽니다" 2025-09-10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참된 충성은 억지가 아닌 사랑의 반응" 2025-09-10
하나님의성회, 72년 만의 최대 선교 동원 선포 2025-09-09
위기의 선교사, 절반은 ‘나 홀로’ 분투…돌봄 시스템 절실 2025-09-09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위한 '전환기 목회' 전문 훈련 최초로 열다 2025-09-09
퀸즈장로교회 중국어예배 10주년, 첫 집사 세우며 새 헌신 다짐 댓글(1) 2025-09-09
이재봉 목사, 질병과 폭동 속에서 붙잡은 목회자의 길 "위의 것을 찾으라… 2025-09-09
재정 투명성, 회원 인준 절차…건강한 연합의 토대를 다지는 뉴욕목사회 2025-09-09
조지아 공장 급습 사태, 이민자보호교회 "인권 존중" 공동 성명 2025-09-08
목회자의 가장 큰 고통, 한국이나 미국이나 ‘돈’ 아닌 ‘사람’ 2025-09-08
김정호 목사 "이민자 포용이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길" 2025-09-08
언어는 달라도 찬양은 하나, 페스티벌로 이어진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2025-09-07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미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이민자들의 나라" 2025-09-07
주님의 식탁 선교회, 36, 37번째 한인 영구 귀국 도와… "희망의 통… 2025-09-06
박용규 목사 “믿음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2025-09-05
류응렬 목사, "AI는 정답 아닌 도움… 진짜 위로는 십자가에" 2025-09-05
뉴욕교계 평신도 뜨거운 후원의 물결, '2025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2025-09-05
윌블레스, '2025 댄스 워십 페스티벌'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제시 (… 2025-09-05
미국 교회, 40년 통계 뒤집혔다…남성 출석률, 여성 추월 2025-09-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