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싱어' 김태군 목사, 뉴욕살롬교회에서 간증과 찬양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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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11-13 05: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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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대상 수상자라는 이색 경력의 소유자인 '별빛 싱어' 김태군 목사가 뉴욕을 찾는다. 뉴욕살롬교회는 오는 12월 2일, 김 목사를 초청해 그의 삶과 신앙이 담긴 간증과 찬양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뉴욕살롬교회와 피어선예동교회가 공동 주최한다.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대상 수상자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는 '별빛 싱어' 김태군 목사가 뉴욕 한인 교계를 찾는다. 세상의 무대와 교회의 강단을 넘나들며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 목사의 진솔한 간증과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최 측인 뉴욕살롬교회(양미림 목사, 150-1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에 따르면, 이번 '김태군 목사 초청 간증 찬양 집회'는 12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김태군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별빛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동시에 2017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향수'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으며, 2020년 왕중왕전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가수로서의 실력도 공인받았다.
김 목사의 활동 반경은 교회와 세상을 가리지 않는다. '100주년 기념 CCM 찬양대회' 금상 수상 이력을 바탕으로 '생명의 강물', '별이 되어' 등 앨범을 발표했으며, CTS '내가 매일 기쁘게', CBS '새롭게 하소서' 등 기독교 방송 출연은 물론 KBS '아침마당', MBN '불타는 장미단' 등 일반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집회는 뉴욕살롬교회와 뉴욕피어선예동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글로벌 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와 소망크로마하프가 협력한다. 양미림 목사는 "세상의 문화를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는 김 목사의 삶과 찬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초청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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