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및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식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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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3-11 04: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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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는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김연수 목사의 은퇴식과 우영주 목사의 2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오는 3월 23일 주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뉴욕주는교회는 교회를 개척하고 지난 15년간 교회를 섬겨온 김연수 목사의 헌신에 감사하며, 새로운 부흥을 이끌어갈 우영주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교회 측은 교인들과 지역 사회 주민들을 초청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영주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뉴욕주는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 목사는 로드아일랜드 생명의길교회 담임목사, 뉴욕예일장로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다 청빙을 받았다.
3월 10일 열린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2회 정기노회에서 우영주 목사 담임청빙 건이 통과됐다. 김연수 목사와 우영주 목사 모두 뉴욕노회 소속이다.
이번 행사는 뉴욕주는교회 본당(145-15 Bayside Ave, Flushing, NY 11345)에서 진행되며, 문의는 우영주 목사(516-330-9277)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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