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교계 축구단이 서로 경기를 한다면 그 결과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욕과 뉴저지 교계 축구단이 서로 경기를 한다면 그 결과는?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16 17:42

본문

뉴저지크리스천선교축구단(단장 이준규 목사)과 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 노기명 목사)의 친선축구 경기가 11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뉴저지 리지필드에 있는 윌리스 파크에서 열렸다. 

 

양 팀이 서로 환영인사를 한 후, 호스트인 뉴저지 축구단 단장 이준규 목사가 시작기도를 했다. 경기는 25분씩 4번의 경기를 했다. 주심과 선심은 양 팀에서 나누어 보았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102534_8.jpg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102535_09.jpg
 

이번 친선 축구 경기의 결과는 뉴저지가 뉴욕을 8대 3으로 이겼다. 새로운 임원으로 출범하여 첫 경기에서 승리한 뉴저지크리스천선교축구단은 단장 이준규 목사, 부단장 및 회계 권광희 목사, 총무 홍성철 집사, 자문위원 3명(주선종 목사, 신철웅 목사, 김건일 장로) 등 정회원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저지선교축구단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체력 향상과 선교 축구를 통해서 모이며, 타민족과 축구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천 중에 축구에 관심 있는 분은 총무 홍성철 집사에게 문의하면 된다.(201-522-5281)

 

뉴욕목회자축구단은 2007년 창단되어 역사를 자랑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씩 노던 209가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한다. 뉴저지와 달리 전도사와 목사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은 이창남 목사(646-772-5947)나 노기명 목사(516-439-8735)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대해 뉴욕목회자축구단 감독 이창남 목사는 “이번에 경기한 뉴욕과 뉴저지 단원들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났다. 축구단 가입 대상자들도 달라 지난해 목회자들끼리의 경기에서는 뉴욕이 뉴저지를 6대 1로 이겼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감독은 “또 뉴욕의 핵심 멤버 5명이 이번에 뉴저지에 가지 못했다. 만약 뉴저지 팀이 뉴욕에 와 경기를 해서 다시 이기면 실력을 인정해 주겠다”고 도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3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새글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새글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새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새글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숫자라는 마약, 수평 이동이라는 환각… 성장 신화의 그늘 2025-11-29
미동부기아대책, 12월 7일 '후원 감사의 밤' 총력전... "후원 아동… 2025-11-28
"4년간 물만 준 농부처럼"... 목회자가 견뎌야 할 '뿌리 내림'의 시… 2025-11-28
"늘 먹던 한식 대신 KFC 치킨이..." 주님의 식탁에 핀 '반전' 웃… 2025-11-28
칠면조와 십자가 사이, 우리가 몰랐던 추수감사절의 '불편한 진실' 10가… 2025-11-26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댓글(4) 2025-11-24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2025-11-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