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1-23 09:59

본문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는 1월 22일(화) 오전 10시30분에 금강산 식당에서 2019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다. 신년 첫 2일 동안 금식성회를 열어 새해의 문을 연 지방회는 이날 모임을 통해서 말씀과 기도의 교훈들을 서로 나누었다. 

 


▲[동영상]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실황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은 사회 임용수 목사(좋은씨앗교회), 대표기도 김영철 목사(증경 지방회장), 설교 이광희 목사(증경 총회장), 특별합심기도 유상용 목사(내지선교부장), 신년사 이성달 목사(지방회장), 축사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와 김창만 목사(동중부지방회 회장), 헌금기도 박병승 목사, 광고 오조나단 목사(총무), 축도 김명옥 목사(증경 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김순자 목사의 오찬기도후 식사와 친교가 진행됐다.

 

이광희 목사는 이사야 43:18~21를 본문으로 “새 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새해 새 일을 향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목사는 즐거웠던 일이나 어려웠던 일이나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는 하나님이 나에게 새 일을 행하게 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특히 이 목사는 이 부분에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원고대신 성경 구절이 읽어가며 열정적으로 설교를 하여 감동을 주었다. 이 목사는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자존감을 높이며,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고백해 나갔다. 마지막으로 찬송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히 고통, 은혜, 안식, 찬송으로 구성된 룻기의 내용을 소개하고, 2019년 새해에는 고통에서 찬송으로 바뀌는 한 해, 믿음의 동역자들의 사역과 삶에 찬송이 가득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했다. (설교 동영상으로 보기-클릭)

 

이어 유상용 목사의 인도로 미국과 한국, 총회와 지방회와 교회, 14명의 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장 이성달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부분인 행함과 실천의 부분을 강조했다. 그리고 새해에는 성령님의 역사가운데 새로운 역사들이 지방회와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6b272fb40cd74bb8c0638252a4f2b6f2_1548255547_35.jpg 

 

허연행 목사는 축사를 통해 3가지를 나누었다. 허 목사는 먼저 다윗이 자신과 죽음의 사이는 한걸음 사이라고 했던 고백을 나누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분들이 내년이라고 불렀던 새해를 산자의 땅에서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고 축하했다. 그리고 지방회가 오순절 교단답게 금식과 기도로 새해를 맞이하며 첫 단추를 잘 끼고 새 힘을 얻게 된 것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젊은 임원들의 열정과 열심, 그리고 은퇴자를 중심으로 지방회 어른들의 신앙의 경륜과 인생의 지혜가 잘 어울려 전진하는 지방회의 모습을 축하했다.

 

김창만 목사는 신앙과 삶의 우선순위를 강조했다. 특히 1976년 애플 창사에 참여하여 지금으로 따지면 수백억불의 가치를 가진 10%의 지분을 가졌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지금은 월페어를 받고 살고 있는 사람의 케이스를 소개했다. 그리고 새 단추를 낄 때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붙들고 평안보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 길을 가는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는 21개 교회 및 선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D7AVBJefNUqUdYsa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조앤, 배상욱, 김온직 등 3인 목사안수 / 3인3색 답사 내용은? 새글 2024-09-25
이민자보호교회 “아이티 이민자들에 대한 혐오발언에 대한 입장문” 댓글(1) 새글 2024-09-24
암환자 위한 섬김 20년 새생명선교회, 감사음악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새글 2024-09-24
글로벌 복음통일 세미나 열려, 뉴욕목사회와 미주여성목 공동주최 새글 2024-09-23
50회기 뉴욕교협의 무법한 드라이브, 결국 세상법정으로 댓글(6) 2024-09-22
뉴욕교협 증경회장은 왜 개혁의 대상이 되었나? “현직 증경회장도 투표 못… 2024-09-19
50회기 뉴욕교협 혁신적 헌법개정안 통과 “5년 동안 회장 간선제로 선출… 댓글(2) 2024-09-19
지용주 목사 "이웃에 와 있는 열방인 난민을 섬기는 교회" 댓글(1) 2024-09-19
뉴욕목사회, 미자립교회 회원 및 가정 후원 “작은 교회들에 기쁨되어” 2024-09-18
뉴욕교협, “회장선출 간선제, 증경회장 투표권 삭제”안 임시총회에 상정 2024-09-1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5회 정기노회 2024-09-1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홍아담 목사임직예배 2024-09-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5회 정기노회 2024-09-17
제7회 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 “난민문제의 오해와 진실” 댓글(1) 2024-09-17
뉴저지교협 이단 세미나 “왜 젊은이들이 이단에 잘 빠지나?” 2024-09-17
뉴욕장로연합회 11차 다민족선교대회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라!” 2024-09-16
퀸즈한인교회, 2024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댓글(2) 2024-09-15
100만 구독자를 향해 달려가는 Hi Heaven, 10/26 댄스 워십… 2024-09-14
뉴욕교협과 정상화위원회측, 세상 신문에 상대 창피주기식 광고전쟁 벌여 댓글(2) 2024-09-13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제10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2024-09-13
ACE 3주간의 차세대 리더 양성 훈련 프로그램 VNC 2기 마쳐 2024-09-13
이종식 목사 멘토링 세미나 종료, 간증하는 목회자들의 묵직한 눈물이어져 2024-09-13
뉴저지교협 탁지일 교수 이단 세미나 “이단에 대해서 너무나 안일하게 대처… 댓글(1) 2024-09-12
장로들이 매년 다민족선교대회를 개최하는 7가지 이유, 올해는 9/15 주… 2024-09-12
C&MA한인총회 동부지역회 김선희 목사안수예배 2024-09-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